유현조, KLPGA 대상·최저타수 2관왕…상금왕은 홍정민

유현조, KLPGA 대상·최저타수 2관왕…상금왕은 홍정민

링크핫 0 341 2025.11.29 03:22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홍정민·방신실·이예원, 3승으로 공동 다승왕…신인상 서교림

기념촬영하는 유현조
기념촬영하는 유현조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현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유현조가 데뷔 2년 차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유현조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2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받았던 유현조는 이번 시즌 29개 대회에 출전해 9월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19차례나 톱10에 오르며 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KLPGA 투어에서 신인상 이듬해에 대상을 받은 건 유현조가 역대 7번째다.

KLPGA 대상 소감 밝히는 유현조
KLPGA 대상 소감 밝히는 유현조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현조가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1.28 [email protected]

유현조는 이번 시즌 평균 69.93타를 기록, 투어 내 유일한 60대 타수로 평균 타수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유현조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 자리에서 대상이라는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광스럽다. 이 상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분들이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한다"면서 곁에서 도와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 대상으로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그 이후에도 더 단단한 마음과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기념촬영하는 홍정민
기념촬영하는 홍정민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을 수상한 홍정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8 [email protected]

상금왕은 13억4천152만원을 획득한 홍정민에게 돌아갔다.

홍정민은 이번 시즌 3승을 거둬 방신실, 이예원과 공동 다승왕에도 올랐다.

홍정민은 "시상식에서 이렇게 타이틀 상을 받은 것이 처음이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극복해왔기에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 상을 보며 잘 헤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 자리에 계신 분들과 시청자분들께 남은 연말에도 원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시기를 바라면서 상금왕의 기운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기념촬영하는 서교림
기념촬영하는 서교림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서교림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8 [email protected]

서교림은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았다.

서교림은 "선수로서 단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받아 더욱 특별하고 뜻깊다"면서 "이번 시즌 얻은 배움을 잊지 않고 매 순간 성장하는 선수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골프 기자들이 선정하는 기량 발전상은 고지원에게 돌아갔다.

온라인 팬 투표로 뽑는 인기상은 2년 연속 황유민이 가져갔다.

KLPGA 해외특별상 수상자 기념촬영
KLPGA 해외특별상 수상자 기념촬영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해외특별상을 수상한 임진희(왼쪽 첫번째), 황유민(오른쪽 두번째), 이소미(오른쪽 첫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8 [email protected]

지난달 초청 선수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내년 LPGA 투어 진출을 앞둔 황유민은 임진희, 이소미와 더불어 해외 특별상도 받았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올해 6월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우승을 합작했다.

10년 연속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면 들어갈 수 있는 'K-10 클럽'에는 이소영과 최민경이 새롭게 들어갔다.

황유나는 2부 드림투어에서, 최혜정은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투어에서 각각 상금왕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802 '이강인 3호 도움' PSG, 최하위 메스에 3-2 진땀승 축구 2025.12.15 334
62801 [프로농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2025.12.14 349
62800 여자배구 탈꼴찌 경쟁 점화…기업은행 약진 속 정관장 반등 관심 농구&배구 2025.12.14 338
62799 '시즌 3호 도움' 배준호, 엄지성과 코리안 더비 2-1 승리 기여 축구 2025.12.14 379
62798 '박소희 18점' 여자농구 하나은행, 삼성생명 꺾고 6연승 질주(종합) 농구&배구 2025.12.14 364
62797 디아스 "동생이 다저스행 권유…아들 셋 떠올리며 등번호 3" 야구 2025.12.14 322
62796 프로배구 여자부 연봉 상한 3억여원 감액 이유는…효율의 문제 농구&배구 2025.12.14 379
62795 '고가 논란' 북중미 월드컵 티켓, 판매 첫날 500만건 신청 축구 2025.12.14 374
62794 LIV 이적설 김시우 "내년 1월 PGA 투어 소니오픈서 만나요" 골프 2025.12.14 321
62793 팬그래프닷컴 "폰세, 2026년 토론토에서 9승·평균자책점 4.00" 야구 2025.12.14 323
62792 안영준 20점 폭발…프로농구 SK, 선두 LG 완파하고 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2025.12.14 382
62791 한국여자축구연맹, 2025 초등·중등 동계클리닉 개최 축구 2025.12.14 409
62790 톰프슨-클라크·헐-브레넌,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1R 선두 골프 2025.12.14 321
62789 노승열·배용준·옥태훈, PGA 투어 Q스쿨 2R 중하위권 골프 2025.12.14 302
62788 '현대건설 상승 동력' 카리·자스티스 "도로공사전도 지금처럼" 농구&배구 2025.12.14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