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PGA 투어 휴스턴오픈 3R 1타 차 선두…임성재 40위

셰플러, PGA 투어 휴스턴오픈 3R 1타 차 선두…임성재 40위

링크핫 0 994 2021.11.14 08:30
스코티 셰플러
스코티 셰플러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Thomas Shea-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엔터프라이즈 휴스턴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천4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공동 2위 선수들에 1타 앞선 단독 1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와 매슈 울프, 마틴 트레이너, 케빈 트웨이, 크레이머 히콕(이상 미국) 등 5명이 6언더파 204타로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임성재(23)는 버디 3개와 보기 6개로 3오버파 73타를 치고 1오버파 211타, 공동 40위로 순위가 밀렸다. 임성재는 2라운드까지는 공동 20위였다.

임성재
임성재

[AFP=연합뉴스]

셰플러는 14번 홀(파4) 칩인 버디와 15번 홀(파3) 약 3m 버디 퍼트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단독 1위로 3라운드를 마친 것은 다른 선수들의 실수 덕을 봤다.

8언더파로 1타 차 단독 1위였던 울프는 17번 홀(파4) 두 번째 샷을 물에 빠트려 더블보기를 적어냈고, 트웨이는 16번 홀(파5) 버디로 1타 차 선두가 됐다가 17, 18번 홀에서 1타씩 잃어 다시 6언더파로 내려갔다.

트웨이도 17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물속으로 향했고 18번 홀(파4)에서는 3.5m 파 퍼트가 오른쪽으로 살짝 비켜 갔다.

2020년 PGA 투어 신인왕 셰플러는 아직 PGA 투어 우승이 없다.

미국 텍사스대 출신인 그는 올해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플레이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90 양효진 20점…여자배구 현대건설, 팀 최다 10연승에 '-1' 농구&배구 2021.11.17 888
2989 한국시리즈 3차전 관중 1만3천312명…2경기 연속 매진 실패 야구 2021.11.17 900
2988 다혈질 kt 데스파이네의 침착한 역투…큰 무대서 빛났다 야구 2021.11.17 845
2987 kt 박경수, 감격스러운 개인 첫 PS 홈런…KS 최고령 4위(종합) 야구 2021.11.17 836
2986 두산 미란다, 5이닝 1실점 6K 역투…타선은 KS 3차전도 침묵 야구 2021.11.17 865
2985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총감독에 신선우 전 WKBL 총재 농구&배구 2021.11.17 816
2984 한국시리즈 3차전은 쿠바시리즈…'SOS 쿠바' 모자 쓴 미란다 야구 2021.11.17 815
2983 정진석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한일의원 축구대회 개최" 축구 2021.11.17 844
2982 kt 강백호, KS 8연타석 출루 마감…1회 아쉬운 병살타 야구 2021.11.17 842
2981 kt 포수 장성우 "좋은 투수 없이 좋은 포수가 될 수 있나요" 야구 2021.11.17 787
2980 kt 이강철 감독 "데스파이네 이상 무…승기 잡으면 고영표 투입" 야구 2021.11.17 810
2979 정수빈, 왼 손목 통증 털어내고 1번 복귀…허경민도 선발 출전(종합) 야구 2021.11.17 838
2978 벤투호, 내년 1월 전지 훈련서 국내파 '최종 옥석 가리기' 축구 2021.11.17 880
2977 토트넘 '태극남매' 손흥민·조소현, 수능 응원 메시지 축구 2021.11.17 891
2976 김태형 감독 "미란다, 경기 중 계속 점검…이영하·홍건희 대기" 야구 2021.11.17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