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역전 우승 발판' 오세훈, K리그1 36라운드 MVP

'울산 역전 우승 발판' 오세훈, K리그1 36라운드 MVP

링크핫 0 877 2021.11.23 09:16
오세훈
오세훈 '어흥'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역전 우승 발판을 마련한 '새파란 호랑이' 오세훈(22)이 지난 주말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세훈을 하나원큐 K리그1 2021 36라운드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트라이커 오세훈은 2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3-1 승리를 주도했다.

'이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세훈은 후반 9분 윤빛가람의 전진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더니,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이동준이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해 결승골을 넣었다.

울산은 경기 종료 직전 이동경의 쐐기골까지 터지면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 전까지 선두 전북 현대에 승점 3차로 뒤져있던 울산은 오세훈의 맹활약 덕에 다시 승점 동률(70점)을 이뤘다.

오세훈
오세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득점에서만 전북이 67골로 울산(62골)을 앞서 있다. 남은 두 경기에서 선두가 바뀔 가능성이 커져 우승 경쟁은 더욱 뜨거워졌다.

오세훈은 36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다.

울산은 36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혔다.

36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전북의 경기가 선정됐다.

K리그 주간 베스트 11
K리그 주간 베스트 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은 전반에 이영재, 라스에게 연속골을 내줬으나 후반전 문선민과 구스타보의 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후반 43분 정재용에게 극적인 결승골을 얻어맞아 결국 2-3으로 졌다.

36라운드 MVP 등 수상자·수상팀 선정은 21일 열린 파이널A 3경기와 지난 7일 치러진 파이널B 3경기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14 한국전서 61m 던진 이란 골키퍼, 기네스북 최장기록 등재 축구 2021.11.26 874
3413 뉴질랜드전 앞둔 벨 감독 "선수들 컨디션 좋아…좋은 경기 자신" 축구 2021.11.26 891
3412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올림피아코스에 패배…16강 좌절(종합) 축구 2021.11.26 993
3411 전유수, 국해성, 강동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FA 취득 야구 2021.11.26 863
3410 KLPGA 경기위원장이 쓴 골프룰 해설서 출간 골프 2021.11.26 982
3409 키움 이정후, 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최고의 선수상 선정 야구 2021.11.26 863
3408 급변한 코로나 상황…프로야구 다수 구단, 국외훈련 백지화 야구 2021.11.26 890
3407 '번리 킬러' 손흥민, 3경기 골 침묵 깨고 토트넘 반등 이끌까 축구 2021.11.26 904
3406 '아빠+아들' 골프대회 주최 측 "타이거, 자리 비워놨어" 골프 2021.11.26 980
3405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올림피아코스에 패배…16강 좌절 축구 2021.11.26 919
3404 충격패로 현실 직시한 콘테 "토트넘 현재 수준 그리 높지 않아" 축구 2021.11.26 943
3403 '겨울 월드컵' 2022년 K리그 2월 19일 킥오프…'가장 이른 개막' 축구 2021.11.26 942
3402 '목표는 아시아 정상!'…여자축구, 뉴질랜드와 마지막 모의고사 축구 2021.11.26 925
3401 '손흥민 교체출전' 토트넘, 무라에 1-2 충격패…콘테 체제 첫 패 축구 2021.11.26 926
3400 LG 이영빈 "오지환 선배 롤모델…유격수 하고 싶어요" 야구 2021.11.26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