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투어 최종전 2연패…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고진영, LPGA 투어 최종전 2연패…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링크핫 0 945 2021.11.22 05:31
고진영
고진영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고진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부문을 석권했다.

고진영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36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기록, 9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왼쪽 손목 통증에도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올해 주요 개인 부문을 휩쓸었다.

10월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한 달 만에 승수를 추가, 우승 상금 150만 달러(약 17억8천만원)를 받은 고진영은 시즌 상금 350만2천161 달러로 상금왕 3연패를 이뤘다.

또 올해의 선수 부문도 포인트 211점으로 1위가 됐다. 고진영이 올해의 선수가 된 것은 2019년 이후 2년 만에 두 번째다.

시즌 5승의 고진영은 다승 단독 1위에도 올랐고, 세계 랭킹은 1위 넬리 코다(미국)를 추월하거나 격차를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 해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레이스 역시 고진영이 2년 연속 1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35 용인시, 안한봉·김미정 등 4명 경기도체전 홍보대사 추가 위촉 축구 2021.11.22 900
3234 NBA 새크라멘토, 성적 부진으로 월턴 감독 해임 농구&배구 2021.11.22 769
3233 프로농구 10개 구단, 수험생 대상 무료입장 또는 할인 혜택 농구&배구 2021.11.22 872
3232 [영상] 고진영 LPGA투어 우승…한국인 첫 올해의 선수 2회 수상 골프 2021.11.22 915
3231 깔끔하게 인정한 코다 "오늘은 '고진영 쇼'…놀라운 골프했다" 골프 2021.11.22 901
3230 MLB 피츠버그, 올스타 출신 좌완 퀸타나와 1년 23억원에 계약 야구 2021.11.22 874
3229 정용진, 일구대상 받는다…"프로야구 비즈니스 모델 발굴 노력" 야구 2021.11.22 849
3228 태극전사 기량향상, 우리 기술로…국산 GPS 트래커 테스트 성공 축구 2021.11.22 908
3227 이스탄불 더비서도 빛난 김민재…"2골 막은 승리의 주역" 찬사 축구 2021.11.22 900
3226 '골프 황제' 우즈, 교통사고 후 처음으로 스윙 영상 공개 골프 2021.11.22 970
3225 최다승국 불발·메이저 무승…고진영이 지켜낸 LPGA 한국 위상 골프 2021.11.22 905
3224 4년 만에 지갑 여는 kt…이숭용 단장 "FA 타자 영입 고민 중" 야구 2021.11.22 856
3223 황의조 부상 결장한 보르도, 최하위 메츠와 3-3 무승부 축구 2021.11.22 846
3222 손목 통증에도 커리어 베스트 63타 고진영 "2년 전보다 더 기뻐"(종합) 골프 2021.11.22 957
3221 고진영, LPGA투어 최종전 우승…한국인 첫 올해의 선수 2회 수상(종합3보) 골프 2021.11.22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