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운의 김포FC, 김태영의 천안시축구단 꺾고 K3리그 우승

고정운의 김포FC, 김태영의 천안시축구단 꺾고 K3리그 우승

링크핫 0 895 2021.11.27 17:22

1·2차전 합계 1-2로 뒤지다 후반 추가시간 연속골로 역전

K3리그 챔피언 오른 김포FC
K3리그 챔피언 오른 김포FC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세미프로축구 K3리그 정규리그 2위 김포FC가 극적으로 창단 첫 챔피언에 올랐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27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1위 천안시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2골을 넣어 2-2로 비겼다.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김포는 1·2차전 합계 3-2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3년 김포시민축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한 김포는 창단 후 첫 우승을 거뒀다.

김포는 최근 프로축구 K리그2 진출을 선언, 한국프로축구연맹 승인 절차만 남겨뒀다. K3리그 챔피언의 타이틀을 안고 더 당당하게 K리그2에 올라설 수 있게 됐다.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축구단은 정규리그 1위를 하고도 창단 첫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

2007년 창단한 천안시축구단은 K3리그 전신인 실업축구 내셔널리그와 지난해 시작된 K3리그에서 한 번도 챔피언에 오르지 못했다.

김포는 지난 20일 열린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FC목포를 2-0으로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윤민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김포는 이날 2차전에서 후반 막판까지 0-2로 뒤졌다. 1·2차전 합계로는 1-2로 뒤져 준우승에 그치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정의찬과 박경록이 연속골을 넣어 합계 3-2 역전을 일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24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프랑크푸르트와 1-1 무승부 축구 2021.12.10 753
4023 코로나 집단감염 토트넘, 렌전 이어 EPL 브라이턴전도 연기 축구 2021.12.10 757
4022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스즈키컵 첫 경기서 캄보디아에 4-2 승리 축구 2021.12.09 814
4021 "수비냐 공격이냐. 그것이 문제" 옐레나에 고민 큰 이영택 감독 농구&배구 2021.12.09 648
4020 [프로배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2021.12.09 703
4019 프로배구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잡고 연패 탈출…3위 도약(종합) 농구&배구 2021.12.09 643
4018 [프로배구 전적] 9일 농구&배구 2021.12.09 755
4017 프로농구 가스공사, KCC 연패 빠뜨리며 3연패 탈출…공동 5위 농구&배구 2021.12.09 697
4016 여자농구 하나원큐, 삼성생명 잡고 7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1.12.09 644
4015 [프로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2021.12.09 710
4014 프로배구 KGC인삼공사, IBK기업은행 잡고 연패 탈출…3위 도약 농구&배구 2021.12.09 704
4013 [여자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2021.12.09 691
4012 [여자농구 인천전적] 하나원큐 76-66 삼성생명 농구&배구 2021.12.09 699
4011 [프로농구 전주전적] 한국가스공사 103-98 KCC 농구&배구 2021.12.09 678
4010 프로농구 LG 스태프 코로나 확진…4개 팀 검사 농구&배구 2021.12.09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