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사바티니, 우드에 스티커 붙였다가 실격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사바티니, 우드에 스티커 붙였다가 실격

링크핫 0 896 2021.11.19 10:04
스티커를 떼내지 않았다가 실격된 사바티니.
스티커를 떼내지 않았다가 실격된 사바티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도쿄 올림픽 남자부 골프에서 은메달을 땄던 로리 사바티니(슬로바키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 첫날 실격됐다.

사바티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를 4언더파 68타로 마치고는 실격 통보를 받았다.

그는 페어웨이우드 페이스에 스티커를 붙인 채 경기한 사실을 스코어카드를 제출한 뒤 규칙위원회에 알렸다.

규칙위원회는 사바티니가 페이스에 붙인 스티커가 불법 부착물이라고 판정하고 실격을 결정했다.

골프 규칙은 클럽 헤드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페이스에 어떤 물질도 붙이거나 발라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사바티니는 연습 때 임팩트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려고 페어웨이우드 페이스에 스티커를 붙인 채 연습하다 떼어내는 걸 깜빡 잊고 그대로 들고 나가 경기를 했다가 사달이 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19 '이재성 60분' 마인츠, 쾰른과 1-1 비겨…4경기 무패 축구 2021.11.22 864
3218 '골대 불운 손흥민'…토트넘, 리즈 2-1 격파…콘테 EPL 데뷔승 축구 2021.11.22 842
3217 골프 사춘기·올림픽 아쉬움 씻고 최강 입증…고진영의 2021시즌 골프 2021.11.22 928
3216 [표] LPGA 투어 2021시즌 주요 개인 부문 순위 골프 2021.11.22 1033
3215 [PGA 최종순위] RSM 클래식 골프 2021.11.22 1045
3214 고진영,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한국인 첫 상금왕 3연패(종합2보) 골프 2021.11.22 867
3213 '5년 무명' 구치, PGA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 골프 2021.11.22 887
3212 고진영, LPGA 주요 부문 짜릿한 역전…'코다, 가진 것 다 내놔' 골프 2021.11.22 940
3211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금왕 고진영 "연습 많이 못 했는데…" 골프 2021.11.22 908
3210 [LPGA 최종순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골프 2021.11.22 1078
3209 고진영,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한국인 첫 상금왕 3연패(종합) 골프 2021.11.22 936
3208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골프 2021.11.22 1006
3207 고진영, LPGA 투어 최종전 2연패…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골프 2021.11.22 929
3206 '교황팀 대 집시팀'…이탈리아 로마서 열린 이색 축구 경기 축구 2021.11.22 857
3205 모리카와, 유러피언투어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 골프 2021.11.21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