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LPGA 투어 Q시리즈 6라운드 2타 차 2위…최혜진 4위

안나린, LPGA 투어 Q시리즈 6라운드 2타 차 2위…최혜진 4위

링크핫 0 789 2021.12.11 08:50
안나린
안나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수석 합격'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안나린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RTJ 하일랜즈 옥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1 LPGA 퀄리파잉 시리즈 6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짙은 안개에 따른 일정 차질로 5라운드를 15번 홀까지만 치른 가운데 중간합계 22언더파로 2위에 올랐던 안나린은 잔여 경기에서 타수를 지킨 뒤 6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6라운드까지 합계 25언더파 405타로 2위를 지켰다.

선두를 지킨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27언더파 403타)와는 2타 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보유하고 2021시즌엔 대상 포인트 7위, 상금 9위에 오른 안나린은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며 LPGA 투어 입성을 눈앞에 뒀다.

총 8라운드를 치르는 퀄리파잉 시리즈에선 상위 45위 이내에 들면 내년 LPGA 투어에서 뛸 자격을 주는데, 순위가 높을수록 출전할 수 있는 대회도 많아져 통과 여부뿐만 아니라 성적도 중요하다.

이날 5라운드 잔여 경기도 안개로 2시간 지연된 가운데 안나린은 남은 3개 홀에서 모두 파를 적어냈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6라운드에선 전반 12번 홀(파4),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써낸 뒤 15번 홀(파5)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후반엔 보기 없이 3∼4번 홀 연속 버디를 뽑아냈다.

최혜진
최혜진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혜진(22)은 6라운드까지 합계 19언더파 411타를 기록, 루생-부샤르, 안나린, 아티야 티띠꾼(태국·22언더파 408타)에 이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 역시 이날 5라운드 잔여 3개 홀을 치른 뒤 6라운드를 이어갔는데, 5라운드 남은 홀에선 모두 파를 적어낸 뒤 6라운드에선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홍예은(19)은 6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21위(9언더파 421타)에 자리했다.

루생-부샤르는 5라운드에 이어 6라운드도 4타를 줄여 선두를 유지했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인 루생-부샤르는 올해 8월 프로로 전향, 두 번째 대회인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스웨덴 스카프퇴 오픈에서 우승한 선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63 골프존 김영찬 회장, '이웃사랑 버디 기금' 4천600만원 기부 골프 2021.12.15 856
4262 프로야구 삼성, 내부 FA 백정현과 4년 최대 38억원 계약 야구 2021.12.15 848
4261 프로야구 통합우승 kt, 19일 수원서 카퍼레이드 야구 2021.12.15 800
4260 프로야구 두산, PS에서 받은 과자 세트, 보육시설에 기부 야구 2021.12.15 796
4259 프로농구 D리그 15일 경기 연기…경기장 관계자 코로나 확진 농구&배구 2021.12.15 653
4258 성지에서 역사가 된 커리…NBA 역대 3점 슛 1위 등극 '2천977개' 농구&배구 2021.12.15 658
4257 손흥민의 이란전 선제골, 축구팬이 뽑은 '올해의 골' 선정 축구 2021.12.15 770
4256 한민규-전민규, 도이치모터스·KPGA 암 프로오픈 우승 골프 2021.12.15 752
4255 PGA '선수 인기 보너스' 우즈는 대회 안 뛰어도 2024년까지 자격 골프 2021.12.15 745
4254 FIFA-FIFPro 베스트11 후보 23명씩 발표…손흥민·지소연 제외 축구 2021.12.15 723
4253 광주 일곡공원에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조성 골프 2021.12.15 801
4252 스트레일리, 롯데와 결별할 듯 "가족 위해 MLB 복귀 추진" 야구 2021.12.15 776
4251 오바메양, 아스널 떠나나…해외여행 지각 복귀했다 주장 박탈 축구 2021.12.15 722
4250 [골프소식] 생활체육 전문 이성민 교수 '골프와 필라테스' 출간 골프 2021.12.15 778
4249 보카 주니어스, 마라도나 1주기 친선전서 바르사에 승부차기 승 축구 2021.12.15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