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시즌 2호 도움…보르도는 리옹과 2-2 무승부

황의조, 시즌 2호 도움…보르도는 리옹과 2-2 무승부

링크핫 0 732 2021.12.06 07:34
1-1이 된 상황에서 기뻐하는 황의조(18번).
1-1이 된 상황에서 기뻐하는 황의조(18번).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에서 뛰는 황의조(29)가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보르도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1-2022 프랑스 리그1 17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원톱 자리에 선발로 나와 후반 32분 교체된 황의조는 후반 13분 2-2를 만드는 동점 골을 어시스트했다.

2일 스트라스부르와 경기에서 리그 5호 골을 터뜨린 황의조는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 냈다.

2승 8무 7패, 승점 14를 쌓은 보르도는 17위에 머물렀다. 리옹은 6승 5무 5패(승점 23)로 12위다.

팀이 1-2로 뒤진 후반 13분 리옹의 코너킥 상황에서 보르도가 역습에 나섰다.

황의조가 상대 진영으로 쇄도해 들어가는 알베르트 엘리스에게 패스를 찔러줬고, 이 공을 엘리스가 단독으로 몰고 들어가며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오른발 슛을 성공했다.

발목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월 말부터 약 한 달간 뛰지 못하다가 11월 말 복귀한 황의조는 이후 세 경기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이날 전반 23분에는 엘리스와 공을 주고받으며 상대 진영으로 쇄도해 넘어지면서 오른발로 슈팅한 것이 골키퍼 맞고 나왔고, 이를 일어나서 재차 왼발로 차넣었지만 그 이전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시즌 황의조는 리그 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9월 말 스타드 렌과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7.01을 줬다.

11월부터 리그 경기 2무 3패, 5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깨지 못한 보르도는 12일 석현준(30)이 속해 있는 리그 15위 팀 트루아를 상대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코로나19 여파로 2년 연속 취소 농구&배구 2021.12.14 683
4223 KLPGA 투어 안소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홍보대사 위촉 골프 2021.12.14 793
4222 박건우, 손편지로 두산에 작별 인사…"평생 은혜 잊지 않겠다" 야구 2021.12.14 770
4221 NC, 외야수 박건우와 6년 100억원 FA 계약…"어려운 결정이었다" 야구 2021.12.14 826
4220 프로축구 강원 이영표 대표, 승강 PO '볼보이 논란'에 결국 사과 축구 2021.12.14 697
4219 [영상] 물건너간 '메호대전'…UEFA 실수 연발로 초유의 16강 재추첨 축구 2021.12.14 766
4218 NC 임선남 단장 "나성범 계약 쉽지 않을 듯…박건우 영입 이유" 야구 2021.12.14 825
4217 '황금세대 막내' 박건우, NC행…두산 왕조의 내리막길 야구 2021.12.14 806
4216 [영상] 프로농구 허웅, 역대 올스타 팬투표 최다득표 신기록…2위는? 농구&배구 2021.12.14 666
4215 삼성 "박해민에 최선 다했다…외부 FA 영입은 없을 것" 야구 2021.12.14 805
4214 경남 내년 국제경기대회 공모에 사격·요트·3대3 농구 선정 농구&배구 2021.12.14 695
4213 삼화모터스, KLPGA 유해란과 후원 계약 골프 2021.12.14 854
4212 워싱턴포스트 "푸이그, 성폭행 혐의 3억8천만원 주고 해결" 야구 2021.12.14 762
4211 'LG와 FA 계약' 박해민 "삼성에서 보낸 시간, 행복했습니다" 야구 2021.12.14 780
4210 국가대표 중견수 박해민, LG와 4년 총액 60억원 FA 이적 야구 2021.12.14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