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GS칼텍스에 0-3 완패

논란의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GS칼텍스에 0-3 완패

링크핫 0 632 2021.11.27 17:38

퇴출 통보받고 출전한 IBK 라셈, 홀로 14득점 분전

남자부 대한항공, OK금융그룹에 3-0 완승

블로킹 시도하는 IBK기업은행 표승주, 김희진
블로킹 시도하는 IBK기업은행 표승주, 김희진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화성=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극심한 내홍에 빠진 IBK기업은행이 GS 칼텍스에 완패했다.

IBK기업은행은 27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23-25 23-25 15-25)으로 졌다.

IBK기업은행은 2승 9패로 6위 자리를 유지했다.

GS칼텍스는 7승 4패 승점 22를 기록해 2위 KGC인삼공사를 승점 2 차이로 추격했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구단 쇄신책을 발표하면서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라셈)을 방출한다고 밝혔다.

라셈은 방출 통보를 받고도 이날 경기에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내 최다인 14득점을 기록했다.

라셈의 분전에도 IBK기업은행은 무기력했다.

1세트에서 접전을 펼쳤지만, 23-24에서 상대 팀 외국인 선수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의 후위 공격을 막지 못했다.

2세트도 고비를 넘지 못했다. 23-23에서 모마에게 오픈 공격을 내줬고, 이후 김주향의 공격이 모마의 블로킹에 막히면서 세트 스코어 0-2로 밀렸다.

마지막 3세트는 경기 내내 끌려가다가 반전을 끌어내지 못했다.

GS칼텍스 모마는 홀로 30득점을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다.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대한항공이 홈팀 OK금융그룹에 세트스코어 3-0(25-15 25-16 25-16)으로 완승했다.

대한항공은 6승 5패 승점 18을 기록하면서 단독 3위 자리를 꿰찼다.

프로배구 남자부는 1위 OK금융그룹과 2위 한국전력, 3위 대한항공, 4위 현대캐피탈이 모두 승점 18을 기록했다.

대한항공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는 이날 19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서브 득점 5점, 블로킹 3점, 후위공격 3점을 올리면서 개인 두 번째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서브·블로킹·백어택 각 3점 이상)을 달성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755 여자축구 이영주, 마드리드CFF 입단…장슬기 이어 두 번째 축구 2021.12.04 739
3754 내년부터 장애인 US오픈 골프 대회 열린다 골프 2021.12.04 826
3753 다나카, MLB 복귀 대신 일본 잔류 선택…라쿠텐서 1년 더 야구 2021.12.04 781
3752 프로야구 SSG, 새 외국인 타자 크론과 100만달러에 계약 야구 2021.12.04 822
3751 코로나 재확산에 뮌헨-바르셀로나 UCL 경기 무관중 개최 축구 2021.12.04 739
3750 맨유 새 감독, 호날두 중용할 듯…"그는 최고의 프로선수" 축구 2021.12.04 689
3749 '여자친구 폭행' 대한항공 정지석 4일 복귀…교체 출전 전망 농구&배구 2021.12.04 590
3748 버디 10개 디섐보, 히어로 월드 챌린지 2R 선두 골프 2021.12.04 870
3747 손흥민, '스파이더맨'과 만남 성사…홀랜드 '찰칵 세리머니' 축구 2021.12.04 728
3746 '프로배구 첫 1천300블로킹' 양효진 "은퇴할때 뿌듯할 것 같다"(종합) 농구&배구 2021.12.03 614
3745 [프로배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2021.12.03 690
3744 '천하무쌍' 현대건설, 12연승 질주…양효진-야스민 48점 합작(종합) 농구&배구 2021.12.03 643
3743 [프로배구 전적] 3일 농구&배구 2021.12.03 1109
3742 '천하무쌍' 현대건설, 12연승 질주…양효진-야스민 48점 합작 농구&배구 2021.12.03 651
3741 BNK, 삼성생명 잡고 시즌 첫 연승…이민지+이소희 31득점 농구&배구 2021.12.03 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