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출전 마요르카, 그라나다에 1-4로 패배

이강인 선발 출전 마요르카, 그라나다에 1-4로 패배

링크핫 0 815 2021.12.20 00:07
그라나다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이강인(흰색 유니폼)
그라나다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이강인(흰색 유니폼)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는 이강인(20·마요르카)이 선발 출전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요르카는 19일(현지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21-2022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그라나다와 원정 경기에서 1-4로 졌다.

선발로 나와 후반 15분까지 60분간 뛴 이강인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4승 8무 6패, 승점 20을 기록 중인 마요르카는 20개 팀 가운데 14위에 머물렀다. 그라나다가 4승 7무 6패, 승점 19로 15위다.

그라나다가 전반 20분 선제골을 넣었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호르헤 몰리나가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1-0을 만들었다.

그라나다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24분 마요르카가 다니 로드리게스의 헤딩슛으로 1-1,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을 1-1로 마친 그라나다는 39세 노장 공격수 몰리나가 후반에 두 골을 더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몰리나는 이강인이 교체돼 나간 직후인 후반 16분 오른발 슛으로 2-1, 결승 골을 작렬했고 후반 46분에 다시 한 골을 터뜨리며 3-1 쐐기 골까지 책임졌다.

그라나다는 후반 51분에도 안토니오 푸에르타스가 또 한 골을 넣어 안방에서 대승을 자축했다.

이강인은 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리그 경기, 17일 4부 리그 팀인 UD 야네라와 국왕컵 2라운드 경기 등 최근 세 경기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침묵했다.

11월 23일 라요 바예카노와 리그 경기 1-3 패배 이후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한 마요르카는 이날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2021년 일정을 모두 마친 마요르카는 2022년 1월 3일 FC바르셀로나와 리그 경기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77 관중과 함께 시작하는 2022년…새해 첫날 배구장 찾은 팬들 농구&배구 2022.01.01 572
4976 2월 한국-시리아 월드컵 축구 예선, 중립 지역 UAE서 개최 축구 2022.01.01 787
4975 프로배구 삼성화재·한국전력, 새해 첫 소원은 '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2.01.01 652
4974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권경원, 감바 오사카로 이적 축구 2022.01.01 831
4973 '박항서 매직' 꺾은 태국 축구, 알고 보니 '여성 단장 매직' 축구 2022.01.01 784
4972 인도에 세워진 호날두 동상 시끌…"하필, 포르투갈 선수라니" 축구 2022.01.01 831
4971 'K리그 통산 556경기' 베테랑 수문장 김영광, 성남FC와 재계약 축구 2022.01.01 848
4970 프로축구 포항, FA컵 MVP 공격수 정재희 영입 축구 2022.01.01 782
4969 첼시와 EPL 2·3위 맞대결 앞둔 리버풀, 선수 3명 코로나 확진 축구 2022.01.01 796
4968 KBO 총재 "선수 개인별 스트라이크존 적용…NFT 개발 준비" 야구 2022.01.01 841
4967 '호랑이해 도약' 김종국 KIA 감독 "롤모델은 이강철 감독님" 야구 2022.01.01 801
4966 [프로야구 40돌] ③ 양적 팽창과 부실한 내적 성장…40년의 명암 야구 2022.01.01 844
4965 [프로야구 40돌] ② 김응용·김성근·김인식 '과거와 현재의 대화' 야구 2022.01.01 790
4964 [프로야구 40돌] ① 왕조의 흥망성쇠로 본 40년사 야구 2022.01.01 860
4963 농구영신 취소 아쉬움 달랜 '화력전'…KGC, DB에 1점 차 신승 농구&배구 2021.12.31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