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린, LPGA 투어 Q시리즈 5R 1타차 2위 도약

안나린, LPGA 투어 Q시리즈 5R 1타차 2위 도약

링크핫 0 830 2021.12.10 09:32

최혜진은 공동 3위…진행 차질로 5R 순연

안나린의 드라이버 스윙.
안나린의 드라이버 스윙.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Q시리즈 수석 합격을 향해 힘을 냈다.

안나린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RTJ 하일랜즈 옥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Q시리즈 5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버디를 9개나 잡아내며 8타를 줄였다.

날씨가 나빠 경기가 진행에 차질을 빚은 탓에 5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했지만, 안나린은 선두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에게 1타 뒤진 2위(22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3∼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낸 안나린은 8∼11번 홀에서는 4개 홀 연속 버디쇼를 펼쳤다.

13번 홀(파3) 버디 이후 14번 홀(파4) 보기가 아쉬웠지만, 15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안나린은 27일 4라운드까지 루생-부샤르에게 5타 뒤진 3위였으나 사흘을 쉰 뒤 코스를 옮겨 속개한 5라운드 맹타로 1위 합격 경쟁에 불을 붙였다.

공의 방향을 쫓는 최혜진.
공의 방향을 쫓는 최혜진.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혜진(22)은 15번 홀까지 버디 5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3개를 적어내 2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그래도 최혜진은 공동 3위(19언더파)를 달려 1위 경쟁의 실마리는 놓치지 않았다.

루생-부샤르는 15번 홀까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선두를 지켰다.

홍예은(19)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 공동 22위(8언더파 350타)로 순위가 하락했다.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15번 홀까지 6타를 줄여 공동 3위에 올랐고,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16번 홀까지 1타를 줄였다.

안나린, 최혜진 등 5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한 9명의 선수는 11일에 5라운드 잔여 경기에 이어 6라운드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327 '시즌 최다 3점슛 18개' 인삼공사, SK 4연승 저지…맞대결 전승 농구&배구 2021.12.16 629
4326 [프로농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2021.12.16 650
4325 [프로농구 서울전적] KGC인삼공사 112-99 SK 농구&배구 2021.12.16 659
4324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 파죽의 7연승…페퍼저축은행 완파 농구&배구 2021.12.16 726
4323 검찰, '농지법 위반' 기성용 부친에 징역 2년 6개월 구형 축구 2021.12.16 733
4322 강태정 전 태평양 돌핀스 감독, 암투병 끝에 76세로 별세 야구 2021.12.16 785
4321 코로나19에 연기된 프로농구 D리그 2경기, 17일 진행키로 농구&배구 2021.12.16 684
4320 '미첼 27득점' NBA 유타, 클리퍼스 잡고 파죽의 8연승 농구&배구 2021.12.16 679
4319 '이영민타격상' 송현우 "박해민 선배처럼 대학에서 프로행 도전" 야구 2021.12.16 803
4318 '3번째 드래프트서 프로행' 조효원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더라" 야구 2021.12.16 779
4317 KBO 의무위원회, 18일 첫 세미나 개최 야구 2021.12.16 878
4316 프로야구 kt, 카퍼레이드 취소…"방역 비상조치 준수" 야구 2021.12.16 794
4315 프로야구 롯데,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와 MOU 체결 야구 2021.12.16 761
4314 프로축구 이랜드, 신인 김정수·박준영·조동재 영입 축구 2021.12.16 672
4313 [부고] 민영기(부천FC 수석코치)씨 부친상 축구 2021.12.16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