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푹 빠진 콘테 감독 "월드클래스, 톱 플레이어"

손흥민에게 푹 빠진 콘테 감독 "월드클래스, 톱 플레이어"

링크핫 0 773 2021.12.22 11:20
손흥민
손흥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을 이끄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의 '보물' 손흥민(29)을 '월드클래스'라며 치켜세웠다.

22일(한국시간)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 등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을 하루 앞두고 손흥민에 대해 "세계적인 선수"라고 칭찬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금 '월드 클래스'인 선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며 "토트넘 부임 전 TV로 손흥민을 봤고,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를 감독으로서 직접 지도하면, 이 선수의 진정한 자질을 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20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팀 내 최다인 7골(2도움)을 넣었고, 최근 정규리그 3경기 연속 득점으로 토트넘의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손흥민과 포옹하는 콘테 감독
손흥민과 포옹하는 콘테 감독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이달 20일 토트넘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딛고 약 2주 만에 치러진 리버풀과 EPL 18라운드에선 1-2로 밀리던 후반 29분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자신의 토트넘 통산 300번째 경기에서 기록한 115번째 골(67도움)이다.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능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열심히 달린다. 강하고 회복력도 갖춘 선수다. 환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나는 손흥민을 '톱 플레이어'라고 생각한다. '좋은 선수'가 아니라 '최고의 선수'다. 물론 그를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이미 높은 레벨에 올라 있다"며 "열망을 가지고 계속해서 나아가야 한다. 우리는 이런 야망을 품은 선수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jnZcWoedVlM


Comments

번호   제목
4681 롯데 유니폼 벗은 NC 손아섭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 야구 2021.12.24 781
4680 양현종, 장고 끝에 KIA와 4년 최대 103억원에 계약 야구 2021.12.24 787
4679 승부조작 시도 전 삼성 투수 윤성환 항소심서 감형…징역 10월 야구 2021.12.24 754
4678 FA 총액 순위 변동…강민호 191억 3위·손아섭 162억 5위(종합) 야구 2021.12.24 727
4677 '승격에 인생 걸겠다' 日 미드필더 마사, K리그2 대전 완전 이적 축구 2021.12.24 772
4676 프로야구 FA, 5년 만에 최대 이동…4명 새 팀으로 이적 야구 2021.12.24 776
4675 손아섭, 롯데 떠나 '낙동강 라이벌' NC와 4년 64억원에 계약 야구 2021.12.24 715
4674 강민호, 3번 FA서 191억…김현수 230억·최정 192억에 이은 3위 야구 2021.12.24 756
4673 강민호 "마흔까지 뛰어 영광…승환이 형에게 가장 먼저 알렸다" 야구 2021.12.24 725
4672 토트넘-웨스트햄 리그컵 8강전서 난동부린 팬 5명 체포 축구 2021.12.24 737
4671 K리그1 성남, 유스팀 출신 측면 수비수 장영기 콜업 축구 2021.12.24 744
4670 프로축구 부천, 수원FC서 뛴 미드필더 김준형 영입 축구 2021.12.24 718
4669 포수 강민호, 삼성과 FA 잔류 계약…4년 최대 36억원 야구 2021.12.24 669
4668 프로축구 수원, '언성 히어로' 최성근과 3년 재계약 축구 2021.12.24 709
4667 K리그2 안양, 경남서 측면 수비수 김동진 영입 축구 2021.12.24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