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DB 꺾고 홈에서 한 달 만에 승리…두경민 20점

한국가스공사, DB 꺾고 홈에서 한 달 만에 승리…두경민 20점

링크핫 0 645 2021.12.13 20:58
드리블하는 두경민
드리블하는 두경민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3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원주 DB 프로미의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 두경민이 돌파를 하고 있다. 2021.12.1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홈 3연패를 끊고 안방에서 약 한 달 만에 승리를 챙겼다.

한국가스공사는 1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홈 경기에서 92-80으로 이겼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했던 한국가스공사는 11월 17일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88-79로 이긴 뒤 약 한 달 만에 홈 승리를 따냈다. 최근 홈 경기 3연패 부진을 끝냈다.

한국가스공사는 또 10승 11패가 되며 공동 7위에서 공동 5위로 올라섰다.

반면 공동 7위였던 DB는 이날 패배로 9승 12패를 기록, 단독 8위로 밀려났다. 이번 시즌 한국가스공사와 3라운드까지 맞대결에서 3전 전패를 당했다.

한국가스공사의 두경민과 앤드류 니콜슨 등 국내·외국 선수 '에이스'들이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에만 두경민이 14점, 니콜슨은 15점을 넣은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까지 52-31로 크게 앞섰다.

전반 외국인 선수 득점이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 15점에 클리프 알렉산더 7점 등 22점이었지만 DB는 조니 오브라이언트 4득점에 그쳤을 정도로 대비가 됐다.

후반 들어 DB가 점수 차를 다소 줄였지만 10점 차 안쪽으로는 따라붙지 못한 가운데 일방적인 경기 흐름이 이어졌다.

'이쯤이야'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3일 오후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원주 DB 프로미의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 니콜슨이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1.12.13 [email protected]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이 29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지난 시즌까지 DB에서 뛴 두경민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넣었다.

DB는 이날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프로농구 사상 역대 최다 득표(14만 2천655표) 기록을 세운 허웅이 19점을 올렸다.

2020-2021시즌이 끝난 뒤 두경민과 트레이드돼 한국가스공사에서 DB로 옮긴 강상재는 이달 초 전역 후 처음 한국가스공사를 상대해 15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479 [권훈의 골프확대경] 부활 불씨 지폈지만 갈 길 먼 타이거 우즈 골프 2021.12.20 799
4478 추신수, 한국인 최초로 'MLB 명예의 전당 후보'로 선정될까 야구 2021.12.20 769
4477 [영상] 손흥민 리버풀전 동점골…EPL 홈페이지 메인 장식 축구 2021.12.20 763
4476 여자농구 3대3 트리플잼 2차 대회, 24일 청주서 개최 농구&배구 2021.12.20 675
4475 [프로농구전망대] 공동 4위가 네 팀…허리싸움 후끈 농구&배구 2021.12.20 635
4474 손흥민 "치열했던 리버풀전…기회 있었는데 승리 못 해 실망"(종합) 축구 2021.12.20 768
4473 'FA 광풍' 피해서 가자…반대편에선 '뜸들이기'로 맞서 야구 2021.12.20 779
4472 [부고] 고봉준(스포티비뉴스 기자)씨 외조모상 야구 2021.12.20 823
4471 화난 두산 팬들 "FA 8명 이탈…투자 불가능하면 매각하라" 야구 2021.12.20 789
4470 '정우영 PK 유도' 프라이부르크, 레버쿠젠에 2-1 승리…3위 도약 축구 2021.12.20 754
4469 US오픈 테니스 우승한 라두카누, BBC 올해의 선수 선정 축구 2021.12.20 761
4468 "김광현은 탈삼진율 낮고 수비 의존형"…현지 매체 혹독한 평가 야구 2021.12.20 791
4467 박건우 떠난 자리…늦깎이 김인태·전역 앞둔 김대한 경쟁 구도 야구 2021.12.20 818
4466 손흥민 "치열했던 리버풀전…기회 있었는데 승리 못 해 실망" 축구 2021.12.20 701
4465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베식타시와 2-2 무승부 축구 2021.12.20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