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새 사령탑에 '김민재 스승' 스팔레티 감독 선임

유벤투스, 새 사령탑에 '김민재 스승' 스팔레티 감독 선임

링크핫 0 343 2025.11.01 03:20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유벤투스 사령탑을 맡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유벤투스 사령탑을 맡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이탈리아 '축구명가' 유벤투스가 새로운 사령탑으로 수비수 김민재(뮌헨)와 함께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을 지휘했던 루치아노 스팔레티(66·이탈리아) 감독을 선택했다.

유벤투스는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스팔레티 감독과 2026년 6월 30일까지 계약했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스팔레티 감독을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최근 공식전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의 부진에 빠지자 지난 27일 이고르 투도르(47·크로아티아) 감독을 부임 7개월 만에 경질하고 스팔레티 감독에게 지휘봉을 새로 맡겼다.

스팔레티 감독은 2022-2023시즌 나폴리를 이끌며 세리에A 우승을 지휘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3년부터 지난 6월까지 이탈리아 대표팀을 이끌었다.

나폴리 시절 김민재와 포옹하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나폴리 시절 김민재와 포옹하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스팔레티 감독은 나폴리 시절 '철기둥' 김민재를 영입해 사제관계를 맺었고, 김민재가 후방을 튼튼히 틀어막은 덕분에 나폴리는 무려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김민재는 2023-2024시즌 뮌헨으로 이적했고, 스팔레티 감독 역시 2023년 9월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스팔레티 감독은 지난 6월 성적 부진으로 이탈리아 대표팀 지휘봉을 반납하고 잠시 숨을 고른 뒤 유벤투스 사령탑을 맡으면서 세 시즌 만에 세리에A 무대에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780 프로야구 두산 마무리 캠프 달구는 '지옥의 디펜스 데이' 야구 2025.11.07 391
61779 신지애,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1R 단독 3위 골프 2025.11.07 368
61778 [쇼츠] 기사 작위 받은 데이비드 베컴…배경음악은 케데헌 '골든' 축구 2025.11.07 375
61777 프로축구 대전, 하나은행컵 대전사랑 동호인대회 16일 개최 축구 2025.11.07 380
61776 흥국생명 vs 기업은행, 벼랑 끝 대결…임명옥 600경기 출전 눈앞(종합) 농구&배구 2025.11.07 368
61775 북한, 브라질 꺾고 U-17 여자 월드컵 결승행…2연패 눈앞 축구 2025.11.07 363
61774 스크린골프장서 타인 친 공 맞아 부상…법원 "연습장이 배상" 골프 2025.11.07 353
61773 한국 U-16 여자배구, 4강 진출…내년 세계선수권 출전권 확보 농구&배구 2025.11.07 355
61772 '국내 유일 기업 후원' 2025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8일 개막 야구 2025.11.07 404
61771 포항, 탬피니스에 설욕 실패…홈에서 천신만고 끝 1-1 무승부 축구 2025.11.07 355
61770 여자농구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선수에 이민지·이이지마 농구&배구 2025.11.07 327
61769 '승격 목표' K리그2 3∼6위, 살얼음판 순위 경쟁…PO행 주인공은 축구 2025.11.07 357
61768 박상현, KPGA 투어 챔피언십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 골프 2025.11.07 361
61767 '몰방 배구'에도 웃던 한국전력 베논, 월드시리즈 질문에는 울상 농구&배구 2025.11.07 366
61766 WS 우승하고 돌아온 김혜성 "내 점수는 30점…100점 채우겠다" 야구 2025.11.07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