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제주, 새 시즌 '캡틴'에 베테랑 센터백 김오규 선임

K리그1 제주, 새 시즌 '캡틴'에 베테랑 센터백 김오규 선임

링크핫 0 962 2022.01.07 14:19
2022시즌 제주 주장 김오규(가운데)와 부주장 윤빛가람(왼쪽), 최영준
2022시즌 제주 주장 김오규(가운데)와 부주장 윤빛가람(왼쪽), 최영준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베테랑 센터백 김오규(33)가 2022시즌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캡틴'으로 임명됐다.

제주 구단은 7일 김오규가 새 시즌 주장 완장을 찬다고 밝혔다.

김오규는 상주 상무(2015~2017년) 시절을 제외하면 줄곧 강원FC(2011~2015년, 2017~2019년)에서 활약한 '원 클럽 맨'이었다.

2020년 7월 제주 유니폼을 입고서 빠르게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그해 제주의 K리그2(2부 리그) 우승과 K리그1 승격의 주역으로 활약했고, 2021시즌에도 37경기 1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지난해 K리그1 대상 시상식 베스트 11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코치진과 동료들의 신임을 듬뿍 받는 김오규는 이제 제주의 주축 선수를 거론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다.

부주장은 울산에서 뛰다 3시즌 만에 제주로 돌아온 미드필더 윤빛가람(32)과 전북 현대에서 이적해온 미드필더 최영준(31)이 맡는다.

남기일 제주 감독은 "김오규는 자신을 믿는 감독과 동료들을 위해 헌신하는 진정한 프로"라면서 "어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선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김오규는 "선수들 모두 한마음으로 K리그1 우승과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62 '초보 유럽파' 이영주 "인생은 서른부터, 마음가짐 남달라요" 축구 2022.01.12 745
5461 [프로배구 전적] 12일 농구&배구 2022.01.12 762
5460 [프로농구 서울전적] 현대모비스 80-56 삼성 농구&배구 2022.01.12 657
5459 [프로농구 안양전적] KGC인삼공사 79-73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2022.01.12 594
5458 후인정 KB손보 감독 "발목 다친 정동근, 올 시즌 힘들듯" 농구&배구 2022.01.12 626
5457 '초보 유럽파' 이영주 "인생은 서른부터, 마음가짐 남달라요" 축구 2022.01.12 862
5456 여자축구 벨 감독 "월드컵 진출, 그리고 아시안컵 우승 도전" 축구 2022.01.12 780
5455 프로축구 울산, 신인 설현빈·최기윤 영입 축구 2022.01.12 804
5454 'eK리그 챔피언십' 출범…클럽 디비전 프리시즌 14일 개최 축구 2022.01.12 786
5453 현대캐피탈과 아름다운 작별…히메네즈의 감사 인사 농구&배구 2022.01.12 597
5452 축구협회, 여성 지도자 장학생 선발…26일까지 지원자 모집 축구 2022.01.12 739
5451 NBA 피닉스 부커, 상대 팀 마스코트에 "자유투에 방해되니 비켜" 농구&배구 2022.01.12 604
5450 [골프소식] KLPGA, 선수 248명에 경기력 분석 자료 제공 골프 2022.01.12 773
5449 KIA, 컨디셔닝·멘털 전문가 보강…손승락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야구 2022.01.12 774
5448 포항 김기동 감독, 강상우 전북 이적설에 "어떤 선택 해도 응원" 축구 2022.01.12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