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우리은행, BNK 상대로 사흘 만에 설욕전

여자농구 우리은행, BNK 상대로 사흘 만에 설욕전

링크핫 0 657 2021.12.18 20:11
18일 BNK를 상대로 드리블하는 우리은행 김소니아.
18일 BNK를 상대로 드리블하는 우리은행 김소니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사흘 만에 부산 BNK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쳤다.

우리은행은 18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 홈 경기에서 73-64로 이겼다.

11승 5패를 거둔 2위 우리은행은 1위 청주 KB(15승 1패)와 격차를 4경기로 좁혔다.

반면 BNK는 4승 12패로 5위에 머물렀다.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4위 용인 삼성생명(7승 9패)과 승차는 3경기가 됐다.

15일 부산에서 열린 BNK와 맞대결에서 54-55로 1점 차 분루를 삼킨 우리은행은 이날 사흘 만에 다시 만난 BNK를 상대로 9점 차 승리를 따냈다.

1쿼터까지 16-15로 근소하게 앞선 우리은행은 2쿼터에 21점을 넣고 11점만 내주며 전반까지 37-26으로 앞섰다.

3쿼터에 점수 차를 더 벌려 60-44로 4쿼터를 시작한 우리은행은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10점 차까지 BNK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62-52에서 박지현, 64-54에서는 박혜진의 득점으로 고비를 넘겼다.

우리은행은 김소니아 16점, 김정은 14점, 최이샘 13점에 박혜진과 박지현이 나란히 12점씩 넣는 등 선수들의 고른 득점 분포가 돋보였다.

BNK는 진안이 17점으로 힘을 냈지만 3점슛 15개를 던져 1개밖에 넣지 못하는 외곽 난조로 우리은행 상대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839 반환점 돈 V리그…여자부는 현대건설 독주·남자부는 혼돈 농구&배구 2021.12.29 679
4838 네이션스컵 차출 앞둔 리버풀, 레스터에 0-1 패…우승 멀어지나 축구 2021.12.29 729
4837 마라도나 별세 1년 만에 52세 동생 우고 심장마비로 숨져 축구 2021.12.29 763
4836 미국프로골프협회·트럼프 골프장 법적 분쟁, 합의로 종결 골프 2021.12.29 764
4835 야구천재 오타니, AP선정 '올해의 남자 선수'…아시아인 첫 수상 야구 2021.12.29 752
4834 손흥민, 골 없어도 '킹 오브 더 매치'…시즌 8번째 선정 축구 2021.12.29 654
4833 손흥민, 5경기 연속골은 불발…PK 유도로 1-1 무승부 발판 축구 2021.12.29 771
4832 여자프로농구 30일 재개…7연승 KB 독주 계속될까 농구&배구 2021.12.29 608
4831 '이적 후 첫 경기' 한성정 "데뷔전보다 떨려…김정호 위한 승리" 농구&배구 2021.12.28 615
4830 [프로배구 중간순위] 28일 농구&배구 2021.12.28 527
4829 '호랑이' 이승현 잡은 kt 신인 하윤기 "안 밀릴 자신 생겼어요" 농구&배구 2021.12.28 616
4828 '불혹' 정대영의 블로킹 6개…한국도로공사, 구단 최다 10연승(종합) 농구&배구 2021.12.28 572
4827 [프로배구 전적] 28일 농구&배구 2021.12.28 627
4826 '불혹' 정대영의 블로킹 6개…한국도로공사, 구단 최다 10연승 농구&배구 2021.12.28 591
4825 프로농구 선두 kt, 오리온 완파하고 4연승…라렌 23점 농구&배구 2021.12.28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