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응원받은 NBA 데이미언 릴러드 "만날 날 기대"

BTS 슈가 응원받은 NBA 데이미언 릴러드 "만날 날 기대"

링크핫 0 665 2021.12.29 18:14

소속팀 SNS에 영상 메시지 공개

데이미언 릴러드의 영상 편지
데이미언 릴러드의 영상 편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서 활약 중인 데이미언 릴러드가 자신을 응원한다고 밝힌 방탄소년단(BTS) 슈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팀의 간판스타인 데이미언 릴러드가 슈가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릴러드는 슈가를 언급하며 "누군가가 보내준 당신의 기사를 읽게 됐다"며 "저의 팬이 되어주신 슈가 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슈가는 보그코리아 인터뷰에서 최근 관심사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라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데이미언 릴러드를 꼽았다. 당시 슈가는 "이게 요즘 낙이에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릴러드는 "누군가에게 좋아하는 선수가 된다는 것을 저는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팀 팬이라면 저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슈가가 인터뷰에서 '빅 팀보다 언더독(약팀)이 좋아요'라고 한 점을 언급하며 "제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인정해주신다는 사실은 제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어 "먼 곳에서도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 또한 많이 사랑한다"며 "당신과 만날 그날을 기대하겠다"고 바랐다.

구단 측은 '영상 편지'에 한국어 자막도 더해 공개했다.

데이미언 릴러드의 영상 편지
데이미언 릴러드의 영상 편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03 KLPGA 투어 2022시즌 정규 투어 총상금, 사상 첫 300억원 돌파 골프 2022.01.04 828
5102 21년 만에 TOC 출전한 미컬슨…95억원 보너스 탐나서? 골프 2022.01.04 819
5101 쌍둥이 형제 윤태현·태호, 인천고 야구부에 2천만원 기부 야구 2022.01.04 867
5100 KIA 선수단, 장애인 시설에 마스크 2만5천장 지정 기탁 야구 2022.01.04 881
5099 프로축구 경남, 부산서 미드필더 이지승 영입 축구 2022.01.04 836
5098 허삼영 삼성 감독 "2022년엔 더 많은 '라팍 가을야구'를" 야구 2022.01.04 876
5097 프로축구 울산, 오스트리아에서 뛴 오인표 재영입 축구 2022.01.04 919
5096 승강팀 '1+2' 확대·김포FC 2부 참가…2022년 달라지는 K리그 축구 2022.01.04 830
5095 한국·일본 여자프로골프 통산 3승 배희경 은퇴 골프 2022.01.04 812
5094 후원금 등 8천만원 '꿀꺽'…고교 야구부 前감독 구속기소 야구 2022.01.04 788
5093 프로축구 충남아산, 공격수 조건규·조주영 영입 축구 2022.01.04 848
5092 프로축구 수원, 우선지명·자유 선발 신인 5명 영입 축구 2022.01.04 760
5091 프로축구 제주, 휠라코리아와 4년간 후원 계약…유니폼 등 지원 축구 2022.01.04 806
5090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새 외국인 선수 펠리페, 4일 오후 입국 농구&배구 2022.01.04 650
5089 NBA 브루클린 어빙 6일, 골든스테이트 톰프슨은 10일 복귀할 듯 농구&배구 2022.01.04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