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UEFA의 렌전 몰수패 결정에 이의 제기 검토

토트넘, UEFA의 렌전 몰수패 결정에 이의 제기 검토

링크핫 0 732 2021.12.22 08:01

코로나19 때문에 못 치러…"구단이 변호사들과 따져보는 중"

콘테
콘테 '몰수패 아니라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손흥민(29)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못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경기가 몰수패 처리된 것에 대해 이의 제기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전을 하루 앞두고 22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클럽하우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콘테 감독은 "구단이 변호사들과 함께 UEFA의 믿을 수 없는 결정에 대해 따져보고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
손흥민

[EPA=연합뉴스]

이어 "우리는 다음 단계(UECL 토너먼트)로 나아갈 자신이 있으며, 경기장에서 뛸 자격이 있다"면서 "UEFA에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선수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지난 10일 렌(프랑스)과의 2021-2022시즌 UECL 조별리그 G조 최종 6차전을 치르지 못했다.

대회 규정상 올해 안에 이 경기가 치러져야 했지만, 빡빡한 연말 경기 일정 때문에 UEFA는 새 일정을 잡지 못했다.

UEFA는 결국 토트넘의 몰수패를 결정했고 경기는 렌의 3-0 승리로 기록됐다.

승점 3을 추가한 렌은 조 선두(승점 14)로 UECL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했고, 조 2위(승점 10)가 된 피테서(네덜란드)는 그 전 단계인 16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35 K리그1 성남, 2부 부천서 수비수 강의빈 영입 축구 2021.12.31 767
4934 NBA 댈러스와 10일 계약 토머스, 코로나19로 엿새 격리 '날벼락' 농구&배구 2021.12.31 641
4933 46번째 생일 맞은 타이거 우즈가 남긴 이색 기록 골프 2021.12.31 772
4932 프로야구 LG, 2022년 코치진 구성 완료…이종범 2군 감독 야구 2021.12.31 819
4931 샌디에이고 언론 "김하성, 수비는 뛰어났지만 타격은 심각" 야구 2021.12.31 795
4930 프로축구 포항 임상협, 사랑의 열매에 1천만원 기부 축구 2021.12.31 838
4929 잇단 확진자 발생에 경기 연기…유럽 코로나 확산에 축구도 몸살 축구 2021.12.31 817
4928 K리그1 국내선수 평균 연봉 2억747만원…김보경 13억원 '연봉킹' 축구 2021.12.31 791
4927 현대건설, 남녀 통틀어 프로배구 전반기 최다 승점 신기록 농구&배구 2021.12.31 648
4926 손흥민, ESPN 선정 EPL 전반기 베스트11…살라흐와 양 날개 축구 2021.12.31 749
4925 "지는 경기도 뒤집는다"…근성까지 더한 현대건설의 '행복 배구' 농구&배구 2021.12.31 572
4924 올해 11월 가장 빛난 골프 뉴스는 고진영의 63홀 연속 그린 적중 골프 2021.12.31 817
4923 이정후·박병호 등 임인년 기다리는 호랑이띠 프로야구 선수 야구 2021.12.31 765
4922 호날두 쐐기골…맨유, 번리 꺾고 최근 8경기 5승 3무 '순항' 축구 2021.12.31 743
4921 NBA 심판 70명 중 25명이 코로나19 격리…심판도 '콜업' 농구&배구 2021.12.31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