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브루클린 어빙 6일, 골든스테이트 톰프슨은 10일 복귀할 듯

NBA 브루클린 어빙 6일, 골든스테이트 톰프슨은 10일 복귀할 듯

링크핫 0 615 2022.01.04 10:29
카이리 어빙
카이리 어빙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리그 올스타급 선수들이 나란히 이달 초 코트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AP통신은 4일 "브루클린 네츠의 가드 카이리 어빙이 6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 경기에 시즌 처음 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어빙은 이번 시즌 브루클린에서 케빈 듀랜트, 제임스 하든과 함께 '빅3'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선수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어빙은 연고지인 뉴욕주 법에 따라 홈 경기장에 출입할 수 없게 됐다.

원정 경기 출전은 가능했지만 구단에서 어빙이 모든 경기에 뛸 수 있게 될 때까지 전력에서 제외하면서 시즌 개막 후에도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12월 리그 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가 늘어나면서 브루클린 구단이 어빙을 원정 경기에는 기용하기로 방침을 바꿨고 어빙도 출전 채비를 서둘렀다.

그러나 구단이 어빙을 원정 경기에 기용하기로 한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19일에 어빙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가 됐고, 결국 새해 1월 초가 돼서야 코트를 밟게 됐다.

어빙은 홈 경기 외에 역시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 규정이 적용되는 뉴욕, 골든스테이트, 토론토 원정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다.

클레이 톰프슨
클레이 톰프슨

[AP=연합뉴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클레이 톰프슨은 약 2년 만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4일 "톰프슨이 10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홈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톰프슨은 스테픈 커리, 듀랜트 등과 함께 골든스테이트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던 선수다.

그러나 2019년 6월 챔피언결정전 도중 왼쪽 무릎을 다친 그는 2020년 11월 복귀를 앞두고 훈련 도중 오른쪽 아킬레스건을 다치면서 2019-2020, 2020-2021시즌 등 두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2019년 6월 이후 2년 반 만에 코트 복귀인 셈이다.

브루클린은 23승 11패로 동부 콘퍼런스 2위, 골든스테이트는 28승 7패로 서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어 두 팀은 어빙과 톰프슨의 복귀로 상승세에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90 '느림의 미학' 유희관, 101승 남기고 은퇴 "감사했습니다" 야구 2022.01.18 762
5689 프로축구 대전,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비수 조유민 영입 축구 2022.01.18 758
5688 프로축구 수원FC, 2022시즌 캐치프레이즈 공모 축구 2022.01.18 790
5687 임희정·김태훈, 엘르골프 골프웨어 화보 촬영 골프 2022.01.18 757
5686 MLB, 국제아마추어 335명 영입에 880억…최대어는 쿠바 유망주 야구 2022.01.18 753
5685 '새 팀'으로 시작하는 충남아산…"떠난 선수들 후회하도록!" 축구 2022.01.18 705
5684 '성폭행 혐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징역 3년 6월…법정구속(종합) 야구 2022.01.18 700
5683 '성폭행 혐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징역 3년 6월…법정구속 야구 2022.01.18 755
5682 오바메양, 심장 병변까지…네이션스컵 못 치르고 아스널 복귀 축구 2022.01.18 770
5681 김시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연패 도전 골프 2022.01.18 738
5680 '메이저 사냥꾼'과 세계 1위도 PGA 투어 선수 위원 골프 2022.01.18 757
5679 '기부 천사' 추신수, 인천 야구 유망주에 보온점퍼 468벌 전달 야구 2022.01.18 734
5678 KBO 출범 40주년의 공허함…'명예의 전당' 건립 어디까지 왔나 야구 2022.01.18 776
5677 코로나19 이겨낸 축구대표팀 권경원 "월드컵 최고 성적 목표" 축구 2022.01.18 837
5676 EPL 번리-왓퍼드전, 코로나19·부상 등 여파로 또 연기 축구 2022.01.18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