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인정 감독 "한성정은 계속 지켜봤던 선수…곧바로 선발출전"

후인정 감독 "한성정은 계속 지켜봤던 선수…곧바로 선발출전"

링크핫 0 625 2021.12.28 18:17
KB손해보험에서 새 출발 하는 한성정
KB손해보험에서 새 출발 하는 한성정

[KB손해보험 배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우리카드를 떠나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은 레프트 한성정(25)이 이적하자마자 삼각 편대의 한 축을 이룬다.

후인정(47) KB손해보험 감독 2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한성정이 오늘 선발 출전한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26일 센터 김재휘(28)와 군 복무 중인 레프트 김동민(24)을 우리카드에 내주고 한성정과 2023년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후인정 감독은 "한성정은 (영입을 염두에 두고) 계속 지켜봐 왔던 선수다. 이틀 함께 훈련했는데 기대한 만큼 빠르게 팀에 적응했다"며 "한성정은 즉시 전력감이다. 오늘 바로 김정호와 한성정을 선발 레프트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성정에게 '환영한다. 너무 부담감을 느끼지 말고 편하게 훈련하면서 적응하라'고 당부했다"며 "너무 긴장하지 않으면 팀에 도움이 될 선수"라고 덧붙였다.

KB손해보험은 지난 시즌 '특급 외국인 공격수' 노우모리 케이타를 앞세워 정규리그 3위에 올라 LIG손보 시절이던 2010-2011시즌 이후 10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OK금융그룹에 패해 우승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시즌에 KB손보는 27일까지 승점 30(9승 8패)으로 2위를 달리며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케이타는 607점을 올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토종 레프트 김정호도 180점으로 이 부문 13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을 '대권 도전의 적기'로 파악한 KB손해보험은 약점으로 지목된 '레프트 한자리'를 채우고자 적극적으로 움직였고, 한성정을 영입했다.

28일 한국전력전에서 케이타·김정호·한성정으로 짠 KB손해보험의 '새로운 삼각 편대'가 출격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99 [부고] 여오현(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플레잉코치)씨 모친상 농구&배구 2022.01.06 642
5198 K리그1 성남, 안산에서 미드필더 김현태 영입 축구 2022.01.06 818
5197 콘테의 냉정한 진단 "토트넘, 수준 떨어져…첼시와 비교 불가" 축구 2022.01.06 832
5196 [골프소식] 까스텔바작, 안소현에 의류 후원 골프 2022.01.06 720
5195 '대만리그 평정' 다익손, KBO 유턴 불발…퉁이와 재계약 야구 2022.01.06 786
5194 프로축구 제주, 광주서 뛰던 공격수 김주공 영입 축구 2022.01.06 820
5193 '슈팅 0개' 손흥민, 시즌 최저 평점…"영향력 없었다" 축구 2022.01.06 814
5192 '이강인 결장' 마요르카, 에이바르에 역전승…국왕컵 16강 진출 축구 2022.01.06 825
5191 배구여제 김연경, 중국리그 시상식에서 제외…단체사진서 사라져 농구&배구 2022.01.06 662
5190 팬그래프닷컴 예상…'2년 차' 김하성, 타율 0.234·14홈런 야구 2022.01.06 775
5189 메시, 코로나19 음성 판정받고 파리 복귀…팀 합류 예정 축구 2022.01.06 807
5188 리버풀-아스널 리그컵 준결승 1차전, 7일에서 14일로 연기 축구 2022.01.06 806
5187 강성형 감독 '원팀 정신'…현대건설에 소외된 선수는 없다 농구&배구 2022.01.06 641
5186 바뀐 S존 적응 연습만이 살길…프로야구 심판들 11일 훈련 시작 야구 2022.01.06 780
5185 '손흥민 79분 출전' 토트넘, 리그컵 4강 첫판서 첼시에 0-2 완패 축구 2022.01.06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