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올해 PGA투어 첫 대회 2R 공동 5위…김시우는 공동 8위

임성재, 올해 PGA투어 첫 대회 2R 공동 5위…김시우는 공동 8위

링크핫 0 821 2022.01.08 12:06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한 임성재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한 임성재

[카팔루아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한국 남자골프 간판인 임성재(24)와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년 첫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10위권 내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쳐 6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17언더파 129타로 단독 1위인 캐머런 스미스(호주)에 5타 뒤진 공동 5위에 위치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1타, 공동 25위를 기록했던 김시우도 2라운드에서만 버디 8개를 잡아내 1·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6타로 샘 번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도약했다.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한 김시우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한 김시우

[카팔루아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욘 람(스페인)과 대니얼 버거(미국)가 14언더파 132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13언더파 133타로 단독 4위에 위치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7타를 기록한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는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로 5타를 줄여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5타, 단독 7위를 기록했다.

5번 홀(파5)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한 임성재는 이어 8번 홀(파3)에서도 첫 번째 샷을 홀 약 3m에 붙인 뒤 버디 퍼트를 넣었다.

임성재는 후반 들어서도 12번 홀(파4)과 15번(파5), 16번(파4), 18번(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권 선수들을 끈질기게 추격했다.

전반 9번 홀까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인 김시우도 후반 15번 홀을 시작으로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RSM 클래식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열리는 PGA 정규 투어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지난해 투어 대회 우승자들만 출전할 수 있다.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챔피언 자격이고 김시우는 작년 2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으로 출전권을 땄다.

이번 대회에는 총 38명의 선수가 출전해 컷 탈락 없이 4일간 기량을 겨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58 프로축구 대전 'K리그2 영플레이어상' 미드필더 김인균 영입 축구 2022.01.10 798
5357 K리그1 울산, 현대고 출신 센터백 김현우 임대 영입 축구 2022.01.10 799
5356 941일 만에 복귀한 톰프슨 17득점…GSW, 클리블랜드 제압 농구&배구 2022.01.10 642
5355 여자축구대표팀, 아시안컵 23명 확정…어희진·전은하 부상 낙마 축구 2022.01.10 796
5354 프로축구 포항 하승운·이준↔광주 윤평국 2대1 트레이드 축구 2022.01.10 796
5353 카메룬, 아프리카네이션스컵 개막전서 부르키나파소 2-1 제압 축구 2022.01.10 772
5352 KIA 나성범과 팬클럽, 야구 꿈나무 지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야구 2022.01.10 799
5351 임성재, PGA 새해 개막전 공동 8위…스미스, 최다 언더파 우승(종합) 골프 2022.01.10 781
5350 프로축구 대구, 지난해 임대한 공격수 이근호 완전 영입 축구 2022.01.10 776
5349 '양극화' 현대건설 최다승·최소패, 페퍼 최다패·최소승 유력 농구&배구 2022.01.10 718
5348 프로야구 LG 새 식구 플럿코 "고추장 맛 알아 종종 요리해" 야구 2022.01.10 846
5347 프로축구 FC서울, 호주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할로란 영입 축구 2022.01.10 793
5346 K리그2 안양, '런던 올림픽 동메달 주역' 백성동 FA 영입 축구 2022.01.10 756
5345 [PGA 최종순위]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골프 2022.01.10 824
5344 LPGA 투어 고진영·안나린, KTB 금융그룹과 후원 계약 골프 2022.01.10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