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 새 시즌 '캡틴'에 민상기 선임…매탄고 출신 최초

K리그1 수원, 새 시즌 '캡틴'에 민상기 선임…매탄고 출신 최초

링크핫 0 829 2022.01.10 16:02
K리그1 수원, 2022시즌 주장단 선임
K리그1 수원, 2022시즌 주장단 선임

[수원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22시즌 선수단 주장으로 민상기(31)를 선임했다.

수원 구단은 "박건하 감독이 선수단 미팅을 통해 민상기를 주장에, 최성근(31)과 한석종(30)을 부주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수단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부주장을 2명으로 늘렸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수원 유스팀인 매탄고 1기 출신인 민상기는 2010년 프로에 데뷔한 뒤 2017∼2018시즌 아산 무궁화에서 군 복무한 기간을 제외하고 줄곧 수원에서 뛰었다.

수원 소속으로 182경기(4골 1도움)에 출전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해 온 그는 지난 시즌 부주장을 맡은 데 이어 매탄고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찼다.

민상기는 "매탄고 출신으로 첫 주장을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부담감이 든다. 좋은 선례를 만들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싶다"며 "낮은 자세로 더 헌신하고 희생해서 팀이 더 끈끈해지도록 노력하겠다. 성근이와 석종이가 옆에 있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수원과 3년 재계약을 한 최성근은 2018시즌, 2019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부주장을 맡는다. 2020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은 한석종은 입단 후 처음으로 주장단에 합류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38 MVP·서브퀸 이소영 "세리머니상은 어려워…2관왕에 만족" 농구&배구 2022.01.23 597
5937 KPGA 평정 김주형, 아시안투어 상금왕…싱가포르오픈 준우승(종합) 골프 2022.01.23 762
5936 오리온 '돌아온 환자들' 김강선·한호빈 앞세워 '승률 5할' 농구&배구 2022.01.23 545
5935 3년 만에 열린 코트 댄스쇼…프로배구 올스타전은 '흥부자' 열전(종합) 농구&배구 2022.01.23 575
5934 '이게 바로 올스타전 묘미'… 배구 심판들이 경기를? 농구&배구 2022.01.23 598
5933 3년 만에 열린 코트 댄스쇼…프로배구 올스타전은 '흥부자' 열전 농구&배구 2022.01.23 625
5932 조재성 시속 121㎞ 서브킹…이소영은 세 번째 올스타 서브여왕(종합) 농구&배구 2022.01.23 616
5931 전성현, 종료 2.6초 전 역전 결승 3점포…인삼공사 20승 달성 농구&배구 2022.01.23 589
5930 [프로농구 고양전적] 오리온 76-70 삼성 농구&배구 2022.01.23 550
5929 [프로농구 전주전적] KGC인삼공사 81-80 KCC 농구&배구 2022.01.23 538
5928 실력도 1등, 춤도 1등…끼 넘치는 현대건설 못 하는 게 없네 농구&배구 2022.01.23 625
5927 홍천에핀, 한국 3대3 농구연맹 윈터리그 2라운드 우승 농구&배구 2022.01.23 604
5926 이소영, 시속 91㎞로 통산 세 번째 올스타전 서브 여왕 농구&배구 2022.01.23 624
5925 KPGA 평정한 김주형, 아시안투어 상금왕…싱가포르오픈 준우승 골프 2022.01.23 760
5924 삼성 이상민 감독 "올해 같은 시즌 처음…그래도 끝까지 최선" 농구&배구 2022.01.23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