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동·서부 1위 시카고·골든스테이트 '승리 합창'

NBA 동·서부 1위 시카고·골든스테이트 '승리 합창'

링크핫 0 651 2022.01.04 15:00
패스하는 더로전
패스하는 더로전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동·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는 시카고 불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나란히 승전가를 불렀다.

시카고는 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02-98로 이겼다.

리그 8연승을 달린 시카고는 25승 10패로 동부 1위를 지켰다.

경기력에 물이 오른 더마 더로전이 29득점을 올려 시카고의 승리에 앞장섰다.

더로전은 1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전과 2일 워싱턴 위저즈전에서 연달아 역전 3점 버저비터를 쏘아 올려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NBA 역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버저비터 결승포를 기록한 그는 올 시즌 11주 차 동부 콘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시카고-올랜도 선수들 경기 모습
시카고-올랜도 선수들 경기 모습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더로전과 함께 잭 라빈은 27득점, 니콜라 부세비치는 13득점 17리바운드로 올랜도 제압에 힘을 보탰다.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가 22득점, 웬들 카터 주니어가 21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6연패에 빠지며 동부 최하위(7승 31패)로 추락했다.

전반에 45-40으로 앞선 시카고는 후반에도 줄곧 주도권을 지켜냈다.

4쿼터 중반 올랜도가 해리스의 3점포와 카터 주니어의 자유투, 바그너의 레이업으로 재빠르게 점수를 쌓아 87-88까지 추격하자 시카고는 라빈과 더로전의 연속 득점으로 달아났다.

경기 종료 13.2초를 남기고 자유투로 점수를 쌓은 올랜도가 98-100으로 뒤를 쫓았지만, 시카고 역시 더로전이 자유투로 2점을 더해 4점 차 승리를 매조졌다.

골든스테이트 조던 풀
골든스테이트 조던 풀

[AP=연합뉴스]

서부 1위 골든스테이트는 마이애미 히트와 홈경기에서 115-108로 승리했다.

2연승을 기록한 서부 1위 골든스테이트는 29승 7패로 2위 피닉스 선스(28승 8패)와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골든스테이트의 간판 슈터 스테픈 커리가 올 시즌 처음으로 한 자릿수 득점(9득점 10어시스트)을 올리는 데 그쳤지만, 조던 풀이 32득점 5어시스트, 앤드루 위긴스가 22득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89-82로 앞선 채 4쿼터에 들어선 골든스테이트는 쿼터 중반 마이애미 P.J. 터커에게 3점 슛을 얻어맞아 104-108로 쫓겼으나, 게리 페이턴 2세의 레이업 득점에 이어 풀이 내리 5점을 더해 승기를 잡았다.

쓰러지는 버틀러(22번)
쓰러지는 버틀러(22번)

[AP=연합뉴스]

마이애미는 팀에서 가장 많은 22점을 넣은 지미 버틀러가 3쿼터 후반 오른 발목 부상으로 물러나면서 다소 힘이 빠졌다.

2연패를 당한 마이애미는 동부 4위(23승 15패)에 머물렀다.

◇ 4일 NBA 전적

필라델피아 133-113 휴스턴

워싱턴 124-121 샬럿

멤피스 118-104 브루클린

유타 115-104 뉴올리언스

시카고 102-98 올랜도

디트로이트 115-106 밀워키

댈러스 103-89 덴버

골든스테이트 115-108 마이애미

포틀랜드 136-131 애틀랜타

미네소타 122-104 LA 클리퍼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244 임성재, PGA 투어 새해 첫 대회 1R 선두와 2타 차 상위권 골프 2022.01.07 771
5243 스페인 무대 데뷔 앞둔 이영주 "빨리 적응해서 힘 보태야죠" 축구 2022.01.07 831
5242 이번엔 넣어보자…손흥민, 3부 모컴 상대로 시즌 10호골 재도전 축구 2022.01.07 820
5241 '용품 FA 시대' 끝나나…리드, PXG와 클럽 사용 계약 골프 2022.01.07 801
5240 [골프소식] 침구 브랜드 이브자리, 박현경 후원 골프 2022.01.07 793
5239 팬그래프닷컴, 류현진 올해 성적 '12승·평균자책점 3.69' 예상 야구 2022.01.07 844
5238 아프리카네이션스컵축구 코로나19로 비상…오바메양 등 양성반응 축구 2022.01.07 819
5237 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FA컵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축구 2022.01.07 732
5236 삼성 출신 외국인 투수 라이블리, MLB 신시내티와 마이너 계약 야구 2022.01.07 798
5235 손흥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월의 선수 후보로 선정 축구 2022.01.07 830
5234 kt 이강철-김태균처럼…KIA 김종국-진갑용 성공시대 열까 야구 2022.01.07 791
5233 '득점 1위' 모마 "한국 사람들, 너무 열심히 일해요" 농구&배구 2022.01.06 694
5232 [프로배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2022.01.06 675
5231 프로농구 LG, 오리온 잡고 공동 7위 도약…마레이 리바운드 22개 농구&배구 2022.01.06 669
5230 [프로농구 중간순위] 6일 농구&배구 2022.01.06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