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노진혁, 새 시즌 주장 선임…나성범 등번호는 비워두기로

NC 노진혁, 새 시즌 주장 선임…나성범 등번호는 비워두기로

링크핫 0 774 2022.01.14 18:47
NC 노진혁
NC 노진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노진혁(33)이 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됐다.

NC 구단은 14일 "이동욱 감독은 지난해 말 노진혁에게 주장직을 맡겼고, 노진혁은 흔쾌히 따랐다"며 "새 시즌 NC는 노진혁을 중심으로 뭉친다"고 전했다.

노진혁은 NC 창단 멤버로서 성실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프로 데뷔 초반 수비형 내야수로 백업 역할을 주로 맡았지만, 꾸준한 훈련과 집중력으로 장타력을 키워 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가 됐다.

노진혁은 구단을 통해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동료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서 팀 분위기를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C는 올 시즌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

나성범이 사용하던 상징적인 배번 '47번'은 비워두기로 했다.

NC 구단은 "그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 나성범에게 감사와 예우의 의미로 등번호 47번을 비우기로 했다"고 전했다.

새로 합류한 외야수 손아섭과 박건우는 이전 팀에서 사용하던 31번, 37번을 그대로 사용한다.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한 심창민은 20홀드를 목표 삼았다면서 등번호 20번을 골랐다.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는 4번을 달고 KBO리그 데뷔 시즌을 치른다.

아울러 복무 중인 우완투수 최재익은 최시혁으로 개명했다.

그는 "소집해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야구를 더 잘하고 싶어서 개명했다"고 밝혔다.

최시혁은 다음 달 2일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재활조에 합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58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확진…프로배구 올스타전 참관(종합) 농구&배구 2022.01.26 684
6057 MLB 화이트삭스, 소프트뱅크 출신 쿠바 외야수 콜라스 영입 야구 2022.01.26 760
6056 NC 우승 위해…FA 이적생 박건우·손아섭, 팬들에게 첫인사 야구 2022.01.26 732
6055 MLB '약물의 그늘'에 갇힌 홈런왕 본즈·에이스 클레먼스 야구 2022.01.26 749
6054 [골프소식] 김효주, 요넥스와 클럽 계약 3년 연장 골프 2022.01.26 770
6053 [권훈의 골프 확대경] 남성 아마 고수가 여성 프로 선수를 이길까 골프 2022.01.26 782
6052 두산 "새 얼굴부터 보자"…김재호·이현승 등 베테랑은 맞춤훈련 야구 2022.01.26 729
6051 '대마젤리 밀수' 前KIA 투수 브룩스 집행유예 야구 2022.01.26 720
6050 '팔꿈치 수술' SSG 추신수, 캠프 명단 제외…2월 중순 합류 야구 2022.01.26 764
6049 K리그1 제주, 마철준 수석코치 승격…김효일·장석민 코치 영입 축구 2022.01.26 723
6048 'EPL 복귀설' 에릭센, 친정팀 아약스 2군팀서 훈련 축구 2022.01.26 748
6047 외국인 선수 전원 교체한 수원, 2022시즌 농사는 성공할까 축구 2022.01.26 747
6046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확진…프로배구 올스타전 참관 농구&배구 2022.01.26 642
6045 대마젤리 밀수·대마초 흡연…前KIA 투수 브룩스 집유(종합) 야구 2022.01.26 740
6044 '빅파피' 오티스, 명예의 전당 입성…본즈·클레먼스는 탈락 야구 2022.01.26 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