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탈출'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서브로 이긴 경기"

'연패탈출'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서브로 이긴 경기"

링크핫 0 612 2022.01.02 18:49
경기 지켜보는 차상현 감독
경기 지켜보는 차상현 감독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원정경기에서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힘겹게 3연패 사슬을 끊은 디펜딩 챔피언 GS 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서브로 이긴 경기"라며 진땀을 닦았다.

차상현 감독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한 뒤 "1세트와 4세트 고비에서 서브 득점이 흐름을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1세트 24-23에서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의 서브 에이스로 기선을 잡았다.

승부처였던 4세트에 13-11에서는 권민지가 날카로운 서브를 연거푸 날리며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어 점수 차를 벌렸다.

GS칼텍스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흥국생명과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차상현 감독은 "흥국생명은 우리 팀 서브를 불안하게 받는 것 같다"며 "이런 모습이 올 시즌 전승 기록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GS칼텍스는 1, 2세트에서 다소 고전했지만 3세트 이후 외국인 선수 모마에게 공격 기회를 몰아주며 경기 흐름을 잡을 수 있었다.

차상현 감독은 "경기 초반 범실이 많이 나와서 모마를 평소보다 많이 활용한 것 같다"며 "오늘 경기는 반드시 승리해야 했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선수들의 위치 선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며 "이런 점을 개선하면 좀더 빠른 배구로 좋은 성적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50 '두산행' 스톡, 162.5㎞ 강속구·대학 조기 입학 등 다양한 이력(종합) 야구 2022.01.05 816
5149 프로축구 안양, 중앙 수비수 연제민 FA로 영입 축구 2022.01.05 759
5148 '오일머니' 뉴캐슬, 잉글랜드 국대 풀백 트리피어 영입 합의 축구 2022.01.05 734
5147 샤이니 민호, 8일 NBA 밀워키-브루클린전 해설 첫 도전 농구&배구 2022.01.05 613
5146 레프트가 고민이었던 KGC인삼공사, 이젠 넘쳐서 고민 농구&배구 2022.01.05 656
5145 'KPGA 신인왕' 김동은 "2년차 징크스 없다…올해는 다승왕 목표" 골프 2022.01.05 805
5144 최고 시속 162.5㎞…두산, 강속구 투수 스탁 영입 야구 2022.01.05 802
5143 K리그1 챔피언 전북·준우승 울산, 나란히 아디다스와 계약 축구 2022.01.05 757
5142 정상빈·이강인, IFFHS 선정 'AFC 올해의 U-20 팀' 축구 2022.01.05 763
5141 K리그1 성남 공격수 홍시후·인천 미드필더 구본철 맞트레이드 축구 2022.01.05 777
5140 미국 스포츠스타 알티도어·스티븐스, 새해 첫날 웨딩마치 축구 2022.01.05 707
5139 인삼공사 변준형, 스펠맨 제치고 프로농구 3라운드 MVP…첫 수상 농구&배구 2022.01.05 667
5138 MLB 내셔널리그도 지명 타자 도입할 듯…투수 타격 이제 못보나 야구 2022.01.05 879
5137 세인트루이스, 팬 서비스 행사 취소…MLB 직장 폐쇄 여파 야구 2022.01.05 808
5136 프로축구 제주, 유스 출신 임준섭·한종무 등 신인 영입 축구 2022.01.05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