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부산, 골키퍼 전종혁·최필수 트레이드

프로축구 성남·부산, 골키퍼 전종혁·최필수 트레이드

링크핫 0 759 2022.01.12 09:48
최필수
최필수

[성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와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는 골키퍼 전종혁(26)과 최필수(31)를 트레이드했다고 12일 밝혔다.

성남 유니폼을 입게 된 최필수는 2014년 드래프트를 통해 FC안양에서 프로 데뷔, 부산에서는 2019년부터 뛰었다. 2017∼2018년엔 상주상무를 거쳤다.

리그 통산 123경기에 나섰고, 지난 시즌엔 부산에서 리그 20경기를 소화했다.

성남 구단은 "최필수는 수영 선수 출신으로 키 190㎝, 몸무게 85㎏의 좋은 신체조건을 가졌다. 장신이지만 순발력이 뛰어나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빨라 패스 성공률도 높다"고 소개했다.

김남일 성남 감독은 "경험 많은 최필수는 김영광과 함께 주전급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서로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골문을 든든하게 지켜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필수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성남에 감사하다. 김영광 선수처럼 오래 그라운드에서 선수, 팬들과 호흡하고 싶다"며 "전지훈련에 성실히 임해 팀이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종혁
전종혁

[부산 아이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으로 옮기게 된 전종혁은 성남의 유스 팀인 풍생중, 풍생고 출신이다. 신인 우선지명 뒤 연세대를 거쳐 2018년 프로팀에 합류했다.

지난해 부천FC로 임대돼 K리그2 16경기에 출전하는 등 리그 통산 38경기에 나섰다.

부산은 공중볼 처리와 빌드업, 슈팅 방어력 등을 전종혁의 장점으로 꼽으며 활약을 기대했다.

전종혁은 "명문 구단 부산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올해는 반드시 승격할 수 있도록 팀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44 센터백 김원균, 두 번 임대됐던 강원으로 이적…최용수와 재회 축구 2022.01.14 780
5543 아데토쿤보 트리플더블…밀워키, 골든스테이트에 19점 차 완승 농구&배구 2022.01.14 589
5542 새 쟁점…"조송화는 '감독 경질 계획' 알고 복귀 의사 밝혔나" 농구&배구 2022.01.14 626
5541 디펜딩 챔피언 케빈 나, 소니오픈 1R 선두…'홀인원' 퓨릭 2위(종합) 골프 2022.01.14 738
5540 조송화 "선수로 뛰고 싶다" vs 기업은행 "구단·팬이 원치 않아" 농구&배구 2022.01.14 633
5539 고진영 지난해 수입 89억원, 여자 선수 중 6위…1위는 오사카 골프 2022.01.14 744
5538 프로축구 전북, 골키퍼 이범수 8년 만에 재영입 축구 2022.01.14 725
5537 나상호가 꿈꾸는 2022년…"꾸준함 키우고 골은 늘려 월드컵까지" 축구 2022.01.14 750
5536 프로축구 이랜드FC, 크로아티아 리그 출신 김정현 영입 축구 2022.01.14 714
5535 한국 3대3농구연맹, 새해 첫 대회 홍천투어 15일 개막 농구&배구 2022.01.14 556
5534 프로야구 SSG, 2군 훈련장에 '이마트 공조 시스템' 도입 야구 2022.01.14 729
5533 MLB 노사, 42일 만에 협상…한 시간 만에 진전 없이 끝나 야구 2022.01.14 792
5532 염경엽, KBO 기술위원장 선임 "명확한 기준으로 국가대표 선발" 야구 2022.01.14 771
5531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故 표명일 코치 추모 행사 열린다 농구&배구 2022.01.14 538
5530 홀인원 앞세운 52세 퓨릭, 소니오픈 1R 8언더파…김시우 중위권 골프 2022.01.14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