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강원, '최용수 감독 애제자' 골키퍼 유상훈 영입

K리그1 강원, '최용수 감독 애제자' 골키퍼 유상훈 영입

링크핫 0 786 2022.01.11 14:42
K리그1 강원, 서울서 뛴 골키퍼 유상훈 영입
K리그1 강원, 서울서 뛴 골키퍼 유상훈 영입

[강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FC서울서 뛴 골키퍼 유상훈(33)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2011시즌 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유상훈은 상무에서 군 복무한 기간을 제외하고 지난 시즌까지 줄곧 서울에서 뛰며 K리그 통산 135경기(164실점)를 소화했다.

2014년 포항 스틸러스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승부차기에서는 3연속 신들린 선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울에서 사제 간으로 함께한 최용수 강원 감독이 유상훈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두 사람은 강원에서 재회하게 됐다.

강원 구단은 "유상훈은 빠른 판단력과 반사 신경으로 클리어링 실수가 드문 민첩한 골키퍼다. 긴 팔다리를 이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도 준수해 강원에 안정감을 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상훈은 "이적을 고민하던 중 최용수 감독님의 부름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왔다. 첫 이적인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며 "평소 강원은 젊고 역동적인 팀이라고 생각했다. 팀에서 최고참이 됐는데, 경기장 안팎에서 최대한 빠르게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축구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왔기 때문에 무조건 게임에 나가 이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팬분들께 이기는 경기 보여드리고, 또 재미있는 경기를 위해 제 상징인 '큰 리액션'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53 하나원큐, 신한은행 잡고 6연패 탈출…김미연·신지현 22점씩 농구&배구 2022.01.21 621
5852 [프로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2022.01.21 576
5851 [프로농구 울산전적] 현대모비스 77-73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2022.01.21 607
5850 [여자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2022.01.21 561
5849 [여자농구 부천전적] 하나원큐 79-61 신한은행 농구&배구 2022.01.21 592
5848 '3전 4기' 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 상대 드디어 미소 농구&배구 2022.01.21 629
5847 '돌부처' 오승환, 결혼식에서는 활짝 야구 2022.01.21 818
5846 벤투호, 몰도바전서 스트라이커 조규성·김건희 동시 가동 축구 2022.01.21 745
5845 카타르 월드컵 티켓 판매 24시간 만에 120만 장 이상 구매 신청 축구 2022.01.21 739
5844 음주운전 후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프로농구 천기범 입건(종합) 농구&배구 2022.01.21 588
5843 동남아축구에 '한국인 지도자' 열풍…말레이시아로 가는 김판곤 축구 2022.01.21 824
5842 두산 허경민, 야구 꿈나무 위해 3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 기부 야구 2022.01.21 747
5841 '직장폐쇄' MLB 노사, 입장차 좁혀질까…25일 다시 만난다 야구 2022.01.21 790
5840 제주도에서 몸 만드는 'MLB FA' 김광현…다음 단계는 불펜피칭 야구 2022.01.21 785
5839 음주운전 적발되자 거짓말…프로농구 천기범 입건 농구&배구 2022.01.21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