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듀랜트 부상 딛고 뉴올리언스 제압…하든 더블더블

브루클린, 듀랜트 부상 딛고 뉴올리언스 제압…하든 더블더블

링크핫 0 631 2022.01.16 15:36
득점 올리는 하든
득점 올리는 하든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케빈 듀랜트가 부상으로 물러나자 제임스 하든이 '더블더블'을 올리며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를 승리로 이끌었다.

브루클린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120-105로 이겼다.

브루클린은 지난 7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경기에서 3연패를 끊어낸 뒤 패배와 승리를 번갈아 가며 올리는 '퐁당퐁당' 전적을 기록 중이다.

직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 경기에서 진 터여서 이날 뉴올리언스에도 지면 시즌 두 번째 연패에 빠질 수 있었다.

브루클린은 1쿼터에만 12점을 올린 듀랜트를 앞세워 32-22로 앞서며 분위기를 가져갔지만, 2쿼터 중반 듀랜트가 무릎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다.

부상으로 물러나는 듀랜트
부상으로 물러나는 듀랜트

[AP=연합뉴스]

그래도 브루클린은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하든이 득점포를 연사한 덕이 컸다.

하든이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올렸고, 브루클린은 69-41로 크게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하든의 활약은 후반에도 이어졌다. 뉴올리언스가 추격의 고삐를 죌 때마다 득점을 올려 힘 빠지게 했다.

하든은 이날 40분 10초를 뛰면서 27점을 넣고 어시스트 15개를 뿌렸다. 리바운드도 8개나 잡아냈다.

브루클린은 27승 15패로 시카고 불스(27승 14패)에 이은 동부 콘퍼런스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조엘 엠비드
조엘 엠비드

[USA투데이=연합뉴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홈 팀 마이애미 히트에 109-98로 승리, 이 팀의 5연승을 저지했다.

조엘 엠비드가 32득점에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내며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

◇ 16일 NBA 전적

토론토 103-96 밀워키

포틀랜드 115-110 워싱턴

뉴욕 117-108 애틀랜타

브루클린 120-105 뉴올리언스

필라델피아 109-98 마이애미

클리블랜드 107-102 오클라호마시티

보스턴 114-112 시카고

샌안토니오 101-94 LA 클리퍼스

덴버 133-96 LA 레이커스

댈러스 108-92 올랜도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59 '배혜윤 22점 11리바운드' 삼성생명, BNK 꺾고 6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2.01.17 550
5658 [여자농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2022.01.17 597
5657 [여자농구 부산전적] 삼성생명 70-66 BNK 농구&배구 2022.01.17 570
5656 '여자배구 세계 최고' 김연경 "폭풍 같은 한 해였다" 농구&배구 2022.01.17 566
5655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대표 선수 3명·스태프 3명 코로나 감염 축구 2022.01.17 783
5654 프로연맹, 김포FC 가입 승인…K리그2 11개 팀·40경기씩 진행 축구 2022.01.17 771
5653 K리그1 복귀한 김태완 김천 감독 "2부리그는 다시 안 가고 싶다" 축구 2022.01.17 819
5652 '아시안투어 우승' 김주형, 세계랭킹 100위권 재진입…89위 도약 골프 2022.01.17 791
5651 호주교포 오수현, 호주WPGA챔피언십 우승…프로통산 2승째 골프 2022.01.17 719
5650 K리그1 챔피언 전북, J리그 준우승 요코하마와 'ACL 대결' 축구 2022.01.17 732
5649 [게시판] 넥슨,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지원 프로그램 개시 축구 2022.01.17 740
5648 최용수 감독, 제자 박주영 울산행에 "홍명보 감독에게 고마워" 축구 2022.01.17 757
5647 야구협회, 항저우 AG 야구 대표팀 사령탑 공개 모집 야구 2022.01.17 780
5646 부활 노리는 강원 이정협 "작년과는 다른 모습 보여드릴 것" 축구 2022.01.17 785
5645 강원 최용수 감독 "진정한 시험대 올라…목표는 상위 스플릿" 축구 2022.01.17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