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8승 왓슨, 올해부터 마스터스 시타

메이저 8승 왓슨, 올해부터 마스터스 시타

링크핫 0 752 2022.01.12 08:20
니클라우스(왼쪽부터), 플레이어와 함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걷는 왓슨.
니클라우스(왼쪽부터), 플레이어와 함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걷는 왓슨.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9승에 메이저대회 8승을 올린 톰 왓슨(미국)이 올해부터 '골프 명인 열전' 마스터스의 시타자로 나선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왓슨이 오는 4월 마스터스에서 잭 니클라우스(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기존 시타자와 함께 시타를 한다고 12일(한국시간) 밝혔다.

올해 73세인 왓슨은 니클라우스, 플레이어, 그리고 타계한 아놀드 파머(미국) 등 이른바 원로 '빅3' 다음 세대로는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로 평가받는다.

왓슨은 5차례 디오픈에서 우승했고, 마스터스는 두 차례, US오픈은 한번 우승했다.

그는 평생 출전권을 지닌 마스터스에 2016년 이후 출전하지 않았다. 왓슨은 당시 "더는 젊은 선수들의 자리를 빼앗을 수 없다"는 말을 남겼다.

마스터스 시타는 오랫동안 니클라우스, 플레이어, 파머 등 '빅3'가 맡아오다 2016년 파머가 세상을 뜬 뒤 니클라우스와 플레이어, 둘만 시타 했다.

지난해에는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했던 리 엘더(미국)가 시타자로 합류했으나 같은 해 11월 타계했다.

왓슨은 "4월 마스터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라면서 "존경하는 선배들과 함께 시타를 맡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69 '작은 거인' 우스남 "마스터스 출전은 이제 그만" 골프 2022.01.20 680
5768 '58타의 사나이' 김성현, 미국 2부 투어 데뷔전은 공동 19위 골프 2022.01.20 741
5767 이름 바꾼 선수만 3명…간절한 한화 이글스 야구 2022.01.20 743
5766 '정우영 교체 출전' 프라이부르크, 호펜하임 누르고 포칼 8강행 축구 2022.01.20 727
5765 베르흐베인 극장 멀티골…토트넘, 레스터 시티에 3-2 역전승 축구 2022.01.20 739
5764 카타르 월드컵 관람권 판매 개시…결승전 191만원 축구 2022.01.19 708
5763 결정적 순간에 드러난 '1강의 자격'…SK, 7연승으로 굳히기 돌입 농구&배구 2022.01.19 605
5762 [프로배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2022.01.19 567
5761 '야스민 5연속 서브에이스'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11연승(종합) 농구&배구 2022.01.19 515
5760 [프로배구 전적] 19일 농구&배구 2022.01.19 544
5759 SK, 2위 kt와 맞대결 잡고 7연승 선두 질주…KCC는 10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2.01.19 498
5758 [프로농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2022.01.19 527
5757 '야스민 5연속 서브에이스'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11연승 농구&배구 2022.01.19 583
5756 박지현+박혜진 47점…우리은행, 하나원큐 잡고 단독 2위로 농구&배구 2022.01.19 666
5755 [프로농구 수원전적] SK 85-82 kt 농구&배구 2022.01.19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