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 잡고 선두 추격 재개…톰프슨 21점

골든스테이트, 디트로이트 잡고 선두 추격 재개…톰프슨 21점

링크핫 0 660 2022.01.19 14:45
클레이 톰프슨(왼쪽)과 스테픈 커리
클레이 톰프슨(왼쪽)과 스테픈 커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를 완파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에 102-86으로 이겼다.

최근 경기력이 들쑥날쑥한 사이 서부 콘퍼런스 1위 피닉스 선스(34승 9패)와 격차가 벌어졌던 2위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승리로 32승 12패를 쌓아 승차를 2.5경기로 줄였다.

골든스테이트에선 2년 반 만에 코트로 돌아와 적응 중인 클레이 톰프슨이 복귀 후 최다인 21득점을 올렸다.

여기에 앤드루 위긴스가 19득점, 스테픈 커리는 3점 슛 4개를 포함해 18득점을 보탰고, 조너선 쿠밍가는 12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슛 시도하는 쿠밍가
슛 시도하는 쿠밍가

[AP=연합뉴스]

반면 2연패를 당한 디트로이트는 10승 33패로 동부 14위에 머물렀다.

하마두 디알로가 16득점 13리바운드, 아이제아 스튜어트가 14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1, 2쿼터 모두 33점씩을 몰아친 골든스테이트는 전반 66-38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꾸준히 점수를 쌓던 디트로이트는 로드니 맥그루더의 3점포 3방과 디알로의 플로터 등을 앞세워 4쿼터 후반 82-98까지 틈을 좁혀봤지만, 승부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골든스테이트는 경기 종료 1분 17초를 남기고 쿠밍가의 스텝 백 3점 슛으로 승리를 매조졌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뉴욕 닉스를 112-110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미네소타가 108-109로 끌려가던 경기 종료 29.3초 전, 칼 앤서니 타운스가 레이업에 이은 자유투로 3점 플레이를 완성해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패트릭 배벌리가 자유투로 1점을 더했고, 뉴욕은 에반 푸르니에와 알렉 벅스의 마지막 공격이 모두 림을 외면해 아쉬움을 삼켰다.

타운스는 20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앤서니 에드워즈가 21득점, 디앤젤로 러셀이 17득점 등으로 미네소타의 승리를 이끌었다.

◇ 19일 NBA 전적

미네소타 112-110 뉴욕

골든스테이트 102-86 디트로이트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34 '이게 바로 올스타전 묘미'… 배구 심판들이 경기를? 농구&배구 2022.01.23 581
5933 3년 만에 열린 코트 댄스쇼…프로배구 올스타전은 '흥부자' 열전 농구&배구 2022.01.23 611
5932 조재성 시속 121㎞ 서브킹…이소영은 세 번째 올스타 서브여왕(종합) 농구&배구 2022.01.23 595
5931 전성현, 종료 2.6초 전 역전 결승 3점포…인삼공사 20승 달성 농구&배구 2022.01.23 577
5930 [프로농구 고양전적] 오리온 76-70 삼성 농구&배구 2022.01.23 531
5929 [프로농구 전주전적] KGC인삼공사 81-80 KCC 농구&배구 2022.01.23 526
5928 실력도 1등, 춤도 1등…끼 넘치는 현대건설 못 하는 게 없네 농구&배구 2022.01.23 612
5927 홍천에핀, 한국 3대3 농구연맹 윈터리그 2라운드 우승 농구&배구 2022.01.23 587
5926 이소영, 시속 91㎞로 통산 세 번째 올스타전 서브 여왕 농구&배구 2022.01.23 605
5925 KPGA 평정한 김주형, 아시안투어 상금왕…싱가포르오픈 준우승 골프 2022.01.23 742
5924 삼성 이상민 감독 "올해 같은 시즌 처음…그래도 끝까지 최선" 농구&배구 2022.01.23 541
5923 K리그1 서울, 오산고 출신 '영건' 박성훈·안지민과 프로 계약 축구 2022.01.23 735
5922 자신감 충전에 해외파 가세까지…벤투호, 카타르행 티켓 정조준 축구 2022.01.23 683
5921 김연경, V리그 올스타전 깜짝 방문…대선배들에 꽃다발 전달 농구&배구 2022.01.23 531
5920 코모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16강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속출 축구 2022.01.23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