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미계약 FA 최대어 코레아, 최고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

MLB 미계약 FA 최대어 코레아, 최고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

링크핫 0 815 2022.01.19 13:30
MLB 휴스턴에서 유격수로 뛴 카를로스 코레아
MLB 휴스턴에서 유격수로 뛴 카를로스 코레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야구(MLB)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선수 중 최대어로 손꼽힌 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28)가 리그 최고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70)와 손잡고 새로운 행선지를 모색한다.

코레아는 19일(한국시간) ESPN 제프 파산 기자와 인터뷰에서 보라스를 새 에이전트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MLB 구단과 선수노조가 새 노사협약에 합의하지 못해 지난해 12월 2일 이래 MLB가 48일째 직장폐쇄 중인 상황에서 코레아가 장수를 바꾸고 직장폐쇄 해제 후 계약 협상에 대비하는 셈이다.

뉴욕 메츠와 계약한 투수 맥스 셔저와 그의 에이전트 보라스
뉴욕 메츠와 계약한 투수 맥스 셔저와 그의 에이전트 보라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단에는 악마이자 선수에겐 더할 나위 없는 천사인 보라스는 당대 MLB 최고 에이전트다.

보라스는 직장폐쇄 전 내야수 코리 시거(10년 3억2천500만달러)와 마커스 시미언(7년 1억7천500만달러·이상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맥스 셔저(뉴욕 메츠·3년 1억3천만달러)에게 6억3천만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안겼다.

투수 게릿 콜(뉴욕 양키스·9년 3억2천400만달러),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13년 3억3천만달러) 등 최근 몇 년간 입이 쩍 벌어지는 엄청난 규모의 계약 모두 보라스의 작품이다.

관심을 보인 수많은 팀과 직장폐쇄 전 계약에 이르지 못한 코레아는 보라스를 통해 메가톤급 계약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코레아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1번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해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지난해까지 휴스턴에서 7년간 통산 타율 0.277, 홈런 133개, 타점 489개를 남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64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김병권 대표이사 선임 축구 2022.01.24 763
5963 '메시 복귀' PSG, 리그 13경기 무패 선두 질주…라모스 골맛 축구 2022.01.24 780
5962 [PGA 최종순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프 2022.01.24 764
5961 김시우·임성재,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11위 골프 2022.01.24 726
5960 LPGA 투어 개막전 8위 박인비 "추운 날씨에 첫 대회 톱10 만족" 골프 2022.01.24 750
5959 양현종 복귀와 유희관 은퇴…프로야구에 새 '이닝이터' 필요하다 야구 2022.01.24 776
5958 튀니지, 나이지리아 꺾고 네이션스컵 8강…부르키나파소와 격돌 축구 2022.01.24 750
5957 벤투호 합류한 김민재 "레바논전 실점 안 하는 것이 목표" 축구 2022.01.24 743
5956 NBA 전설 존 스톡턴, 마스크 거부로 모교 경기 관람 '퇴짜' 농구&배구 2022.01.24 604
5955 황의조 해트트릭에 벤투호도 반색…손흥민·황희찬 공백 걱정마! 축구 2022.01.24 776
5954 손흥민 없는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콘테 체제 첫 리그 패배 축구 2022.01.24 752
5953 대니엘 강,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박인비는 8위(종합) 골프 2022.01.24 816
5952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골프 2022.01.24 707
5951 [LPGA 최종순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TOC 최종순위 골프 2022.01.24 763
5950 대니엘 강,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투어 통산 6승째 골프 2022.01.24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