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치 트리플더블' 댈러스, 12연승 노린 멤피스 27점 차 격파

'돈치치 트리플더블' 댈러스, 12연승 노린 멤피스 27점 차 격파

링크핫 0 627 2022.01.15 15:25

서부 2위 골든스테이트는 동부 1위 시카고에 완승

코트에서 볼 몰고가는 루카 돈치치
코트에서 볼 몰고가는 루카 돈치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11연승을 내달리던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파죽지세에 제동을 걸었다.

댈러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멤피스를 112-85로 제압했다.

23승 19패를 쌓은 댈러스는 서부 콘퍼런스 5위를 지켰다.

지난달 27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부터 패배를 잊었던 멤피스는 새해 들어 처음으로 져 팀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11'에서 멈췄다. 30승 15패의 멤피스는 서부 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멤피스는 이날 나란히 승리를 거둔 서부 선두 피닉스 선스(32승 9패)와는 4경기 차, 2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31승 11패)와는 2.5경기 차가 됐다.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가 27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폭발하며 트리플더블을 작성해 멤피스의 연승 저지에 앞장섰다.

팀 하더웨이 주니어(16점), 제일런 브런슨(15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 5스틸) 등도 힘을 보탰다.

전반까진 멤피스가 55-50으로 앞선 백중세였으나 3쿼터 댈러스가 34점을 몰아치며 18득점에 그친 멤피스를 앞질러 나갔다. 4쿼터 득점도 28-12로 댈러스가 크게 앞섰다.

돈치치가 후반에만 18점을 집중한 덕분이었다.

멤피스에선 자 모란트가 19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돌파하는 골든스테이트의 조던 풀
돌파하는 골든스테이트의 조던 풀

[AP=연합뉴스]

골든스테이트는 동부 콘퍼런스 선두 시카고 불스를 138-96으로 누르고 2연패에서 벗어나 멤피스와의 격차를 다소 벌렸다.

벤치에서 시작한 루키 조너선 쿠밍가가 양 팀 최다 25점을 넣어 조던 풀(22점 5어시스트), 앤드루 위긴스(21점 6어시스트), 스테픈 커리(19점) 등과 대승을 합작했다.

시카고는 20점을 올린 코비 화이트를 필두로 4명이 15점 이상을 올렸으나 전반에만 78점을 내주고 이후에도 상대 화력을 잠재우지 못해 2연패를 당했다.

27승 13패가 된 시카고는 이날 애틀랜타 호크스를 124-118로 따돌리고 4연승을 이어간 동부 2위 마이애미 히트(27승 15패)에 1경기 차로 쫓겼다.

◇ 15일 NBA 전적

디트로이트 103-87 토론토

피닉스 112-94 인디애나

올랜도 116-109 샬럿

필라델피아 111-99 보스턴

골든스테이트 138-96 시카고

마이애미 124-118 애틀랜타

클리블랜드 114-109 샌안토니오

새크라멘토 126-114 휴스턴

댈러스 112-85 멤피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10 '엘리자벳 23득점' 페퍼저축은행 17연패 탈출…70일 만에 승리 농구&배구 2022.01.18 577
5709 [프로농구 중간순위] 18일 농구&배구 2022.01.18 598
5708 [프로농구 안양전적] LG 82-79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2022.01.18 720
5707 [프로배구 전적] 18일 농구&배구 2022.01.18 559
5706 [부고] 김현규(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트레이닝 코치)씨 부친상 야구 2022.01.18 692
5705 '첫 승'에 여유 찾은 김호철 "선수들, 좋은 기분 많이 느끼기를" 농구&배구 2022.01.18 602
5704 [영상] 티아라 출신 소연, 9살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축구 2022.01.18 733
5703 박지수·박혜진 등 여자농구 월드컵 예선 국가대표 12명 선발 농구&배구 2022.01.18 582
5702 '느림의 미학' 유희관 은퇴 선언 "저, 성공한 선수 맞죠?"(종합2보) 야구 2022.01.18 752
5701 프로축구 포항 2022시즌 주장에 신진호…부주장은 심상민 축구 2022.01.18 778
5700 프로농구 수원 kt, 수원특례시 축하 유니폼 제작 농구&배구 2022.01.18 601
5699 롯데 나승엽, 떠난 손아섭의 31번 물려받아…박세웅은 21번 야구 2022.01.18 733
5698 '느림의 미학' 유희관 은퇴 선언 "저, 성공한 선수 맞죠?"(종합) 야구 2022.01.18 805
5697 프로축구 전남, 대전서 공격수 박인혁 영입 축구 2022.01.18 737
5696 부커, 시즌 최다 48점…NBA 피닉스, 샌안토니오 꺾고 4연승 농구&배구 2022.01.18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