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 새 시즌 '캡틴'에 민상기 선임…매탄고 출신 최초

K리그1 수원, 새 시즌 '캡틴'에 민상기 선임…매탄고 출신 최초

링크핫 0 778 2022.01.10 16:02
K리그1 수원, 2022시즌 주장단 선임
K리그1 수원, 2022시즌 주장단 선임

[수원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22시즌 선수단 주장으로 민상기(31)를 선임했다.

수원 구단은 "박건하 감독이 선수단 미팅을 통해 민상기를 주장에, 최성근(31)과 한석종(30)을 부주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수단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부주장을 2명으로 늘렸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수원 유스팀인 매탄고 1기 출신인 민상기는 2010년 프로에 데뷔한 뒤 2017∼2018시즌 아산 무궁화에서 군 복무한 기간을 제외하고 줄곧 수원에서 뛰었다.

수원 소속으로 182경기(4골 1도움)에 출전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해 온 그는 지난 시즌 부주장을 맡은 데 이어 매탄고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찼다.

민상기는 "매탄고 출신으로 첫 주장을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부담감이 든다. 좋은 선례를 만들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싶다"며 "낮은 자세로 더 헌신하고 희생해서 팀이 더 끈끈해지도록 노력하겠다. 성근이와 석종이가 옆에 있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수원과 3년 재계약을 한 최성근은 2018시즌, 2019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부주장을 맡는다. 2020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은 한석종은 입단 후 처음으로 주장단에 합류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85 '산체스 121분 극장골' 인터밀란, 유벤투스 꺾고 슈퍼컵 우승 축구 2022.01.13 662
5484 벤투호, 15일 아이슬란드전…국내파 '레바논행 티켓을 끊어라' 축구 2022.01.13 701
5483 K리그1 제주, 2부 안산서 뛰던 골키퍼 문경건 영입 축구 2022.01.13 703
5482 'NBA 악동' 로드먼 딸,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 첫 발탁 농구&배구 2022.01.13 590
5481 대우산업개발 골프단 정지민·최혜진, 미국서 동계 훈련 골프 2022.01.13 766
5480 넷플릭스 골프 다큐멘터리에 PGA투어 스타 22명 출연 골프 2022.01.13 773
5479 美야구 최초 여성감독 볼코벡 "지원서에 남자 이름 적어내기도" 야구 2022.01.13 715
5478 '하이 패스트볼'에 능한 최원준 "스트라이크 존 변화 반갑다" 야구 2022.01.13 729
5477 R.마드리드, 슈퍼컵 '엘 클라시코'서 연장혈투 3-2 승리…결승행 축구 2022.01.13 639
5476 프로축구 이랜드FC 정정용 감독 "웃는 사진은 찍지 말아주세요" 축구 2022.01.13 609
5475 아시안컵 데뷔 꿈꾸는 '멀티 자원' 이정민 "어디든 맡겨주세요!" 축구 2022.01.13 680
5474 라바리니 전 여자배구대표팀 감독, 폴란드 대표팀 지휘봉 농구&배구 2022.01.13 570
5473 MLB 통산 200승·3차례 우승 반지…투수 존 레스터 '전격 은퇴' 야구 2022.01.13 706
5472 손흥민 빠진 토트넘, 리그컵 4강 탈락…첼시에 합계 0-3 완패 축구 2022.01.13 693
5471 AG 야구대표팀 감독, 2월말 또는 3월초 확정…한 달 전 공고 야구 2022.01.13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