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세터 이원정, 부상 털어내고 이번 시즌 첫 출전

GS칼텍스 세터 이원정, 부상 털어내고 이번 시즌 첫 출전

링크핫 0 644 2022.01.09 15:33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한 GS칼텍스 세터 이원정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한 GS칼텍스 세터 이원정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세터 이원정(22)이 손목 부상을 털어내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코트 위에 선다.

차상현(48) GS칼텍스 감독은 9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오늘 이원정이 선발 출전한다"며 "올 시즌 처음 출전하는 경기에 선발로 나서게 돼 긴장하겠지만, 우리 공격수들이 잘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정은 지난해 8월 손목 물혹 제거 수술을 받았다.

차 감독과 이원정이 손목을 회복한 뒤에도 "공격수들과 충분히 손발을 맞춘 뒤에 실전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들이 정규리그를 한창 치르는 터라 이원정과 GS칼텍스 선수들이 함께 훈련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지만, 차 감독은 차분하게 기다렸다.

국가대표 세터 안혜진이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르고, 2년 차 세터 김지원이 성장한 덕에 서두를 필요도 없었다.

차 감독은 "이원정이 팀 훈련을 충실하게 소화했다. 공교롭게도 최근 김지원이 블로킹 훈련을 하다가 손가락을 삐끗해 이원정을 써야 할 상황이 되기도 했다"며 "이원정의 경기력을 확신할 수 없지만, 열심히 훈련했으니 경기를 잘 풀어냈으면 한다"고 바랐다.

GS칼텍스 레프트 강소휘(왼쪽)
GS칼텍스 레프트 강소휘(왼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차 감독은 4라운드 들어 주춤한 레프트 강소휘를 향해서는 "성장통을 겪는 것"이라고 감쌌다.

그는 "따로 불러서 얘기할까 고민했는데 (6일) IBK기업은행 경기가 끝난 뒤, 오전 1시까지 개인 훈련을 했다는 얘길 듣고 생각을 바꿨다"며 "강소휘는 경험이 있는 선수다. 곧 올라올 것"이라고 신뢰를 드러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55 프로축구 울산, 신인 설현빈·최기윤 영입 축구 2022.01.12 737
5454 'eK리그 챔피언십' 출범…클럽 디비전 프리시즌 14일 개최 축구 2022.01.12 728
5453 현대캐피탈과 아름다운 작별…히메네즈의 감사 인사 농구&배구 2022.01.12 560
5452 축구협회, 여성 지도자 장학생 선발…26일까지 지원자 모집 축구 2022.01.12 690
5451 NBA 피닉스 부커, 상대 팀 마스코트에 "자유투에 방해되니 비켜" 농구&배구 2022.01.12 578
5450 [골프소식] KLPGA, 선수 248명에 경기력 분석 자료 제공 골프 2022.01.12 741
5449 KIA, 컨디셔닝·멘털 전문가 보강…손승락 전력강화 코디네이터 야구 2022.01.12 721
5448 포항 김기동 감독, 강상우 전북 이적설에 "어떤 선택 해도 응원" 축구 2022.01.12 709
5447 [권훈의 골프확대경] '레전드' 3세대 등장 알린 왓슨의 마스터스 시타 골프 2022.01.12 733
5446 K리그2 이랜드, 경남FC서 뛴 채광훈 FA 영입 축구 2022.01.12 741
5445 프로축구 대전 박진섭, K리그1 입성…전북 현대 입단 축구 2022.01.12 690
5444 프로축구 득점왕 제주 주민규 "제가 부족해 대표팀에 못 뽑혀" 축구 2022.01.12 718
5443 프로축구 충남아산, 포항서 '철인' 공격수 송승민 영입 축구 2022.01.12 735
5442 K리그2 부산, 울산서 미드필더 유망주 강윤구 임대 영입 축구 2022.01.12 702
5441 [영상] 배구 이재영 당분간 국내에…무릎 수술 대신 재활 농구&배구 2022.01.12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