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팀' 강조한 벤투 감독…"해외파·국내파 구분 마세요"

'원팀' 강조한 벤투 감독…"해외파·국내파 구분 마세요"

링크핫 0 736 2022.01.26 23:28

27일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본선행 확정 가능성

레바논전 앞둔 벤투
레바논전 앞둔 벤투

(시돈=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6일(현지시간) 레바논 시돈 사이다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7차전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훈련에서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2.1.26 [email protected]

(시돈=연합뉴스) 김인철 안홍석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을 수 있는 레바논과의 일전을 앞두고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원 팀' 정신을 강조했다.

벤투 감독은 레바논과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7차전을 하루 앞둔 26일(한국시간) 경기가 열릴 레바논 시돈의 사이다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국내파와 해외파로 나눠진 게 아니라 한국 국가대표팀이라는 한 팀에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터키 전지훈련 중 치른 두 차례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둔 국내파 선수들을 레바논전에 중용할 것이냐는 취재진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벤투호는 지난 15일 아이슬란드에 5-1, 21일 몰도바에 4-0으로 이겼다. 이후 레바논전을 앞두고 해외파 선수들이 합류했다.

한국은 레바논에 승리하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할 가능성이 있다.

선수들 지켜보는 벤투 감독
선수들 지켜보는 벤투 감독

(시돈=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6일(현지시간) 레바논 시돈 사이다 무니시팔 경기장에서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7차전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훈련에서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2.1.26 [email protected]

그러나 벤투 감독은 조심스러웠다. 한국은 레바논과 최근 5차례 원정 경기에서 1승 3무 1패를 기록했다.

벤투 감독은 "우리는 레바논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해왔다"면서 "내일도 '터프'한 경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벤투호는 터키 이스탄불에 폭설이 내려 예상보다 6시간 정도 늦게 레바논에 도착했다.

벤투 감독은 "오늘 훈련이 레바논전을 앞두고 실제 경기장에서 소화하는 유일한 훈련"이라면서 "상대 분석은 마쳤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벤투 감독은 좋지 않은 그라운드 상태에 적응하는 게 관건이라는 취지의 말을 여러 차례 하기도 했다. 현재 레바논은 우기여서 경기 당일 비가 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98 '버디만 4개' 임성재,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3R 5위 도약 골프 2022.01.29 739
6197 최혜진, LPGA 투어 데뷔전 2R 10위…대니엘 강·리디아 고 선두 골프 2022.01.29 728
6196 [게시판] KIA 나성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모임 가입 야구 2022.01.29 673
6195 손흥민 '복귀 임박' 예고에 "콘테 감독 좋을 수밖에" 축구 2022.01.29 743
6194 EPL 울버햄프턴, 정상빈 영입 발표…스위스 그라스호퍼 임대 축구 2022.01.29 748
6193 수원 강현묵 "지난해보다 자신감 생겨…U-23 대표팀 노려볼래요" 축구 2022.01.29 736
6192 [프로배구 중간순위] 28일 농구&배구 2022.01.28 658
6191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5라운드 시작과 함께 또 12연승(종합) 농구&배구 2022.01.28 528
6190 [프로배구 전적] 28일 농구&배구 2022.01.28 642
6189 [프로농구 중간순위] 28일 농구&배구 2022.01.28 655
6188 '라건아 28득점' 프로농구 KCC, 현대모비스 7연승 저지 농구&배구 2022.01.28 611
6187 [프로농구 울산전적] KCC 88-82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2022.01.28 625
6186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 5라운드 시작과 함께 또 12연승 농구&배구 2022.01.28 693
6185 법원, 조송화 무단이탈 '인정'…연봉도 팀도 모두 잃었다 농구&배구 2022.01.28 603
6184 K리그1 대구, 몬테네그로서 뛰던 일본 수비수 케이타 영입 축구 2022.01.28 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