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징역 3년 6월…법정구속(종합)

'성폭행 혐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징역 3년 6월…법정구속(종합)

링크핫 0 651 2022.01.18 11:33
남성 재판 선고(PG)
남성 재판 선고(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성남=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노래방에서 지인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법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수원지법 형사2부(박남준 부장판사)는 18일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 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아울러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및 5년간의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실제로 거부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녹음 기록 등을 보면 명시적인 거부 의사가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A씨는 2020년 5월 17일 자정께 경기 하남시의 노래방에서 지인 B씨를 성폭행하고, 저항하는 B씨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기혼자인 A씨는 서울과 지방 구단에서 투수로 뛰었고, 1년간 프로구단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프로 지도자 생활이 끝난 뒤에는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해 어린 선수들을 가르쳤다.

A씨는 성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후 음주운전으로 처벌받기도 했다.

A씨는 2021년 6월 9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8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고, 같은 달 17일에 판결이 확정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80 부상에서 돌아온 '이병 태극전사' 권창훈 "이제 만회해야죠" 축구 2022.01.20 713
5779 벤투 감독 "몰도바전, 아이슬란드전과 선발 변화 크지 않을 것" 축구 2022.01.20 713
5778 항저우 아시안게임 3대3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 공채 농구&배구 2022.01.20 606
5777 LPGA 투어 개막전 출전 김아림 "올해는 작년보다 더 좋은 경기" 골프 2022.01.20 756
5776 제네시스,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후원…GV80 등 42대 지원 골프 2022.01.20 675
5775 '가을야구' 꿈꾸는 KIA 김종국 감독의 '한 남자' 김석환 야구 2022.01.20 670
5774 등번호 바꾼 원태인 "46번 유니폼 산 팬들께 죄송합니다" 야구 2022.01.20 727
5773 '옐로카드가 수상해'…아스널 경기서 미심쩍은 베팅 패턴 보고 축구 2022.01.20 663
5772 코로나19에 22경기 미뤄진 EPL, 연기 어렵게 하는 방안 추진 축구 2022.01.20 721
5771 손흥민, 토트넘 극적 역전승에 "자격 충분한 동료들" 축구 2022.01.20 707
5770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알타이에 2-1 역전승…3위 도약 축구 2022.01.20 723
5769 '작은 거인' 우스남 "마스터스 출전은 이제 그만" 골프 2022.01.20 670
5768 '58타의 사나이' 김성현, 미국 2부 투어 데뷔전은 공동 19위 골프 2022.01.20 731
5767 이름 바꾼 선수만 3명…간절한 한화 이글스 야구 2022.01.20 727
5766 '정우영 교체 출전' 프라이부르크, 호펜하임 누르고 포칼 8강행 축구 2022.01.20 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