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발리볼월드 선정 2021년 세계 최고 여자선수

김연경, 발리볼월드 선정 2021년 세계 최고 여자선수

링크핫 0 501 2022.01.16 23:43
김연경, 발리볼월드 선정 2021년 세계 최고 여자배구선수
김연경, 발리볼월드 선정 2021년 세계 최고 여자배구선수

[발리볼월드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지구촌에서 가장 뛰어난 여자 배구 선수에 선정됐다.

배구 관련 소식을 전하는 발리볼월드닷컴은 16일(한국시간) 지난해 가장 특출난 활약을 선보인 여자 배구 선수로 김연경을 뽑았다.

국제배구연맹(FIVB)과 제휴한 이 매체는 2021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2020 도쿄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걸출한 기량을 뽐낸 전 세계 남녀 선수 12명의 순위를 매겨 지난 10일부터 공개했다.

16일 남녀 1위를 발표하기 전 발리볼월드닷컴은 여자 1위의 힌트로 '1988'을 적어 그해에 태어난 김연경이 주인공이라는 점을 인스타그램에서 암시했다.

발리볼월드닷컴은 "2021년은 김연경에게 획기적인 해였다"며 "지난해 김연경은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3회 연속 올림픽 본선으로 이끌어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4강에 올려두고 17년간 뛴 한국 대표팀에서 은퇴했다"고 평했다.

이어 "2021년은 김연경 유튜브 구독자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00만명 이상을 찍은 해이기도 하다"고 의미를 뒀다.

발리볼월드닷컴은 또 김연경이 2020-2021시즌 프로배구 V리그에서 흥국생명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발리볼네이션스리그에서도 196점을 터뜨렸다면서 하이라이트는 도쿄올림픽이었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김연경, SNS서 가장 많이 거론된 여자 선수
김연경, SNS서 가장 많이 거론된 여자 선수

[김연경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매체는 김연경의 환상적인 활약에 고무된 한국 대표팀이 올림픽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으며 김연경은 올림픽에서 4번이나 한 경기에서 30점 이상을 올린 최초의 선수가 됐다고 소개했다.

올림픽 직후 김연경의 대표팀 은퇴, 중국 상하이에서의 활약상도 자세히 다룬 발리볼월드닷컴은 김연경이 배구 선수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넘겼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선수라는 사실도 곁들였다. 실력과 인기 모두 세계 1위라는 찬사였다.

발리볼월드닷컴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김연경의 1위 소식을 전한 뒤 이탈리아 출신 터키 배구 지도자 지오반니 귀데티 감독의 김연경 평가를 적었다.

지오반니 감독은 "김연경은 러시아 선수의 몸과 미국 선수의 힘, 일본 선수의 기술과 브라질 선수의 민첩성을 모두 갖춘 선수"라고 극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65 베르흐베인 극장 멀티골…토트넘, 레스터 시티에 3-2 역전승 축구 2022.01.20 714
5764 카타르 월드컵 관람권 판매 개시…결승전 191만원 축구 2022.01.19 683
5763 결정적 순간에 드러난 '1강의 자격'…SK, 7연승으로 굳히기 돌입 농구&배구 2022.01.19 591
5762 [프로배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2022.01.19 553
5761 '야스민 5연속 서브에이스'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11연승(종합) 농구&배구 2022.01.19 502
5760 [프로배구 전적] 19일 농구&배구 2022.01.19 528
5759 SK, 2위 kt와 맞대결 잡고 7연승 선두 질주…KCC는 10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2.01.19 484
5758 [프로농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2022.01.19 509
5757 '야스민 5연속 서브에이스' 현대건설, 흥국생명 꺾고 11연승 농구&배구 2022.01.19 568
5756 박지현+박혜진 47점…우리은행, 하나원큐 잡고 단독 2위로 농구&배구 2022.01.19 652
5755 [프로농구 수원전적] SK 85-82 kt 농구&배구 2022.01.19 608
5754 [여자농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2022.01.19 540
5753 [여자농구 아산전적] 우리은행 84-70 하나원큐 농구&배구 2022.01.19 612
5752 KCC 라건아, 역대 최다 리바운드 5천236개 달성…서장훈 추월 농구&배구 2022.01.19 564
5751 [프로농구 전주전적] KCC 86-71 오리온 농구&배구 2022.01.19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