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3승 레카리 "게인브릿지 LPGA 마치고 은퇴"

LPGA투어 3승 레카리 "게인브릿지 LPGA 마치고 은퇴"

링크핫 0 777 2022.01.27 09:50
은퇴를 선언한 베아트리스 레카리.
은퇴를 선언한 베아트리스 레카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차례 우승한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가 은퇴한다.

레카리는 28일(한국시간) 개막하는 LPGA투어 게인브리지 LPGA를 마치면 더는 LPGA투어에서 뛰지 않고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고 LPGA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밝혔다.

1987년생인 레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를 거쳐 2010년 LPGA투어에 뛰어들었고 2010년 CVS 파머시 챌린지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2013년에는 기아 클래식과 마라톤 클래식 등 2승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기아 클래식 우승 때는 김인경(33)과 연장전을 벌여 국내 팬들도 낯이 익다.

하지만 20대 초반부터 이어진 섭식 장애 때문에 체중이 심하게 줄고 탈모 증상까지 겹치는 등 건강을 상해 오랫동안 고통을 받았다.

건강이 좋지 않은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투어 활동을 거의 못 했던 레카리는 "이제 다른 일에서 가치를 모색할 기회라고 느꼈다. 내 인생의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골프 선수로 활동하느라 젖혀놨던 학업과 미술을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레카리는 "이제는 좀 더 편하게 살겠다"고 그동안 힘겨웠던 프로 골프 선수 생활과 작별을 알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18 적극적 변화로 완성한 월드컵 본선행…수비 불안은 과제로 남아 축구 2022.02.02 778
6317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태극전사 땀방울로 이룬 카타르행 축구 2022.02.02 690
6316 '김진수·권창훈 골' 벤투호,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종합) 축구 2022.02.02 699
6315 '골 넣는 수비수' 김진수, 3년 만에 두바이서 벤투호 승리 견인 축구 2022.02.02 706
6314 '캡틴' 손흥민의 세 번째 월드컵…브라질·러시아의 눈물 지울까 축구 2022.02.02 750
6313 종가 잉글랜드·아트사커 프랑스도 못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축구 2022.02.02 733
6312 '이제는 본선이다'…12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강 도전 축구 2022.02.02 710
6311 '3년 5개월' 최장수 벤투의 뚝심, 태극전사 맞춤옷 입히다 축구 2022.02.02 736
6310 늘 험난한 '월드컵 본선 가는 길'…카타르도 쉽지만은 않았다 축구 2022.02.02 732
6309 [월드컵축구 전적] 한국 2-0 시리아 축구 2022.02.02 793
6308 [1보] 한국축구,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카타르행 확정 축구 2022.02.02 801
6307 한국축구,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카타르행 확정 축구 2022.02.02 732
6306 벤투호, 시리아와 전반 0-0…유효슈팅 '0개' 축구 2022.02.01 760
6305 '혼돈의 B조' 일본, 사우디 꺾고 2위 유지…승점 1점 차 추격(종합) 축구 2022.02.01 813
6304 황의조·조규성 투톱, 시리아전서도 가동…백승호 선발 축구 2022.02.01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