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노진혁, 새 시즌 주장 선임…나성범 등번호는 비워두기로

NC 노진혁, 새 시즌 주장 선임…나성범 등번호는 비워두기로

링크핫 0 727 2022.01.14 18:47
NC 노진혁
NC 노진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노진혁(33)이 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됐다.

NC 구단은 14일 "이동욱 감독은 지난해 말 노진혁에게 주장직을 맡겼고, 노진혁은 흔쾌히 따랐다"며 "새 시즌 NC는 노진혁을 중심으로 뭉친다"고 전했다.

노진혁은 NC 창단 멤버로서 성실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프로 데뷔 초반 수비형 내야수로 백업 역할을 주로 맡았지만, 꾸준한 훈련과 집중력으로 장타력을 키워 리그를 대표하는 유격수가 됐다.

노진혁은 구단을 통해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동료들과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서 팀 분위기를 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C는 올 시즌 선수단 배번을 확정했다.

나성범이 사용하던 상징적인 배번 '47번'은 비워두기로 했다.

NC 구단은 "그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한 나성범에게 감사와 예우의 의미로 등번호 47번을 비우기로 했다"고 전했다.

새로 합류한 외야수 손아섭과 박건우는 이전 팀에서 사용하던 31번, 37번을 그대로 사용한다.

트레이드로 팀에 합류한 심창민은 20홀드를 목표 삼았다면서 등번호 20번을 골랐다.

새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는 4번을 달고 KBO리그 데뷔 시즌을 치른다.

아울러 복무 중인 우완투수 최재익은 최시혁으로 개명했다.

그는 "소집해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야구를 더 잘하고 싶어서 개명했다"고 밝혔다.

최시혁은 다음 달 2일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재활조에 합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725 MLB 전설 매덕스 "양키스와 계약할 뻔…임원 심장마비로 무산" 야구 2022.01.19 719
5724 이만수 전 감독 비비컨설츠 도움받아 고교야구 마운드 시공 야구 2022.01.19 814
5723 월드컵 티켓 잡고 정상까지…한국 여자축구, 21일 아시안컵 시작 축구 2022.01.19 731
5722 남을 자, 떠날 자 누구…벤투호 21일 몰도바와 모의고사 축구 2022.01.19 759
5721 여자농구 하나원큐, 21일 부천 홈 경기에 '엄마는 아이돌' 공연 농구&배구 2022.01.19 630
5720 '영혼의 배터리' 유희관 은퇴…양의지 "편견을 깬 대단한 투수" 야구 2022.01.19 774
5719 손흥민, 옛 동료 라멜라 수상에 "푸슈카시 클럽 가입을 환영해" 축구 2022.01.19 718
5718 최경주 재단, 행복연구소와 주니어 골프 선수 육성 업무 협약 골프 2022.01.19 781
5717 '무승부는 그만' 일본프로야구, 3년 만에 연장 12회 부활 야구 2022.01.19 749
5716 '이재성 63분 뛴' 마인츠, 독일컵 8강 좌절…보훔에 1-3 역전패 축구 2022.01.19 717
5715 모리카와, 다시 잡은 남자 골프 세계 1위 등극 기회 골프 2022.01.19 748
5714 3년간 공석이던 다저스 단장에 무명 불펜투수 출신 곰스 야구 2022.01.19 704
5713 '홈 첫승' 페퍼저축은행 감독·선수 "기다려준 광주팬들에 감사" 농구&배구 2022.01.18 651
5712 이관희, 결승점 포함 29득점…LG, KGC 꺾고 후반기 첫 승 농구&배구 2022.01.18 619
5711 [프로배구 중간순위] 18일 농구&배구 2022.01.18 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