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12연승 SK프로농구단 격려…"행복한 경기 해달라"

최태원 회장, 12연승 SK프로농구단 격려…"행복한 경기 해달라"

링크핫 0 676 2022.02.07 15:55

전희철 감독에게 직접 전화해 덕담…선수단에 격려금도 전달

2019년 12월 잠실하겡체육관을 찾아 SK 경기를 관전하던 최태원 회장.
2019년 12월 잠실하겡체육관을 찾아 SK 경기를 관전하던 최태원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창단 후 처음으로 12연승을 달성한 프로농구 서울 SK 선수단을 격려했다.

SK는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수원 kt를 80-75로 눌렀다.

이로써 SK는 지난해 12월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시작한 연승 행진을 12경기째 이어갔다.

12연승은 SK 구단 최다 연승 신기록이다.

아울러 SK는 시즌 30승(8패) 고지도 가장 먼저 밟았고 2위 kt(24승 13패)와 승차는 5.5경기로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

7일 SK 구단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경기 후 전희철 SK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감동과 행복을 주는 경기를 펼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프로농구 서울 SK, 구단 최다 12연승 신기록
프로농구 서울 SK, 구단 최다 12연승 신기록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 회장은 전 감독에게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지켜봤는데, SK 나이츠 구단이 역사를 새롭게 쓴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위기도 있었지만, 결코 단념하지 않는 패기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오늘의 경기를 이뤄냈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최 회장은 "팬들은 이기는 경기보다 최선을 다하면서 감동과 행복을 주는 경기에 더 매료된다"면서 "무엇보다 선수들은 다치거나 아프지 말고,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행복한 경기를 펼쳐달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구단 최다 연승을 이끈 코치진과 선수단에 별도의 격려금도 전달했다.

SK 구단은 "kt와 홈경기에 많은 부담감을 안고 경기에 임했지만, 승리를 거두면서 창단 첫 12연승을 이뤄냈다"면서 "이기는 경기로 연승 기록을 경신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앞으로도 구단과 코칭스태프, 선수단이 하나가 돼 농구팬들에게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138 노승열, PGA 투어 혼다 클래식 1R 공동 10위…강성훈 공동 28위 골프 2022.02.25 728
7137 '김민재 복귀' 페네르바체, UEFA 콘퍼런스리그 16강행 불발 축구 2022.02.25 604
7136 팀은 역전패했지만…4개월 만에 골맛 본 황희찬, 팀내 최고 평점 축구 2022.02.25 690
7135 황희찬, 4개월만에 EPL 5호골…울브스, 아스널에 1-2 역전패 축구 2022.02.25 676
7134 [프로배구 중간순위] 24일 농구&배구 2022.02.24 559
7133 GS칼텍스, 페퍼저축은행에 3-0으로 5전 전승…봄 배구 잰걸음 농구&배구 2022.02.24 557
7132 [프로배구 전적] 24일 농구&배구 2022.02.24 528
7131 [부고] 김진국(전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씨 모친상 축구 2022.02.24 662
7130 수원 U-18팀 매탄고, 춘계전국고등축구대회 우승 축구 2022.02.24 689
7129 신한은행 이경은 도핑위반 5경기 정지…고의성 없는 치료용 인정 농구&배구 2022.02.24 551
7128 프로농구 선수 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누적 118명 농구&배구 2022.02.24 631
7127 프로축구 울산, J2리그 득점왕 출신 공격수 레오나르도 영입 축구 2022.02.24 762
7126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 김원택 새 단장 선임 축구 2022.02.24 727
7125 [골프소식] 안양대, 대중골프장협회 임기주 회장에 명예 박사 학위 골프 2022.02.24 615
7124 PGA투어 커미셔너 "슈퍼리그 합류하면 영구제명" 재확인 골프 2022.02.24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