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퇴출' KIA 떠난 브룩스, 세인트루이스에서 재도전

'대마초 퇴출' KIA 떠난 브룩스, 세인트루이스에서 재도전

링크핫 0 682 2022.02.01 08:08
투구하는 브룩스
투구하는 브룩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불명예스럽게 퇴출당한 우완 투수 에런 브룩스(32)가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브룩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미 빅리그 4년 경력이 있는 브룩스는 2020년 KIA에 입단해 지난해 전반기까지 팀의 1선발로 활약했다.

통산 36경기에 등판해 완봉승 한차례 포함 14승 8패 평균자책점 2.79의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브룩스는 대마초 성분이 든 전자담배를 구매하는 되돌릴 수 없는 일을 저질러 KBO리그 커리어를 일순간에 망쳤다.

더불어 2020년 교통사고를 당한 아들의 완쾌를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했던 야구팬들마저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지난해 8월 초 KIA에서 퇴출당한 브룩스는 세인트루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빅리그 재진입에 도전한다.

한국에 오기 전, 브룩스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에서 빅리그 4시즌을 뛰며 9승 13패 평균자책점 6.49를 남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54 '이강인 선발출전' 마요르카, 국왕컵 8강 탈락…라요에 0-1 패배 축구 2022.02.03 740
6353 히스패닉 최초 단장 출신 미나야, MLB 스카우트 컨설턴트 선임 야구 2022.02.03 698
6352 "귀국하지 마라" 중국 축구팀 베트남에 지자 누리꾼 격분(종합) 축구 2022.02.02 612
6351 [프로배구 중간순위] 2일 농구&배구 2022.02.02 712
6350 달라진 IBK기업은행 첫 3연승…도로공사전 4연패도 마감 농구&배구 2022.02.02 665
6349 [프로배구 전적] 2일 농구&배구 2022.02.02 583
6348 벤투호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설 선물 갖고 금의환향 축구 2022.02.02 720
6347 조소현 "한 번 더 기회 주어져…4강에선 더 좋은 퍼포먼스를!" 축구 2022.02.02 695
6346 '변준형 더블더블' 인삼공사, DB를 3연패 늪으로 농구&배구 2022.02.02 614
6345 [프로농구 중간순위] 2일 농구&배구 2022.02.02 521
6344 [프로농구 원주전적] KGC인삼공사 81-63 DB 농구&배구 2022.02.02 562
6343 여자축구 벨 감독 "아시안컵 결승 진출할 것…준비됐다" 축구 2022.02.02 723
6342 프로야구 키움, 코로나 양성반응 선수 등 6명 동계 훈련 보류 야구 2022.02.02 694
6341 [영상] 박항서호 베트남 3-1로 중국 완파…되살아난 '매직' 축구 2022.02.02 705
6340 레오 29점 폭발…OK금융그룹, KB손보 꺾고 2연승 농구&배구 2022.02.02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