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가 수상해'…아스널 경기서 미심쩍은 베팅 패턴 보고

'옐로카드가 수상해'…아스널 경기서 미심쩍은 베팅 패턴 보고

링크핫 0 659 2022.01.20 08:46
아스널 깃발
아스널 깃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 경기에서 수상한 베팅 패턴이 감지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잉글랜드축구협회(FA)가 확인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디애슬레틱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아스널의 한 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은 일과 관련해 불규칙한 베팅 패턴이 나타났으며, FA가 이를 살펴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FA는 아스널의 특정 선수가 경고를 받는 데에 비정상적인 금액의 돈이 걸려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

문제가 된 베팅은 '스폿 베팅'으로 경기 결과가 아니라 경고나, 코너킥 횟수 등 경기 중 벌어지는 구체적인 상황을 두고 내기를 하는 것이다.

현지 매체들은 해당 선수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으며, FA가 공식적으로 조사에 착수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FA 대변인은 "협회가 이 사안을 인지하고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4월에는 링컨 시티의 수비수 브래들리 우드가 FA컵에서 두 차례 의도적으로 경고를 받은 사실이 적발돼 출전 정지 6년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우드는 승부 조작으로 5년간 자격이 정지됐고, 경기 결과에 22차례 베팅한 혐의와 한 차례 관련 정보를 전달한 혐의로 12개월 추가 정지 처분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975 프로농구 삼성,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선수단 전원 PCR 검사 농구&배구 2022.01.24 589
5974 아시아 골프 상금왕 김주형, 세계랭킹 79위로 도약 골프 2022.01.24 718
5973 다시 불거진 KPGA 노사분규…24일부터 부분 파업 골프 2022.01.24 735
5972 KBO, 스프링캠프 방역지침 발표…전원 백신 접종해야 야구 2022.01.24 683
5971 두산 최원준, 3억4천만원에 도장…몸값 2배 이상 올랐다 야구 2022.01.24 736
5970 인천시-SKT, 장애인·유소년 스포츠 지원 '맞손' 축구 2022.01.24 633
5969 '유일 섬마을 야구팀' 덕적고 야구부에 성금 잇따라 야구 2022.01.24 616
5968 여자 아시안컵 축구 개최국 인도,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기권 축구 2022.01.24 721
5967 [권훈의 골프확대경] 7번 아이언으로 200야드 치는 장타자 "정확도가 더 중요" 골프 2022.01.24 692
5966 삼성, 롯데와 내야수 이학주↔투수 최하늘+신인 지명권 맞교환 야구 2022.01.24 624
5965 [프로농구전망대] 5연승 현대모비스 선두권 추격…kt는 4연패 내림세 농구&배구 2022.01.24 531
5964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 김병권 대표이사 선임 축구 2022.01.24 733
5963 '메시 복귀' PSG, 리그 13경기 무패 선두 질주…라모스 골맛 축구 2022.01.24 749
5962 [PGA 최종순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프 2022.01.24 747
5961 김시우·임성재,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11위 골프 2022.01.24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