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퇴출' KIA 떠난 브룩스, 세인트루이스에서 재도전

'대마초 퇴출' KIA 떠난 브룩스, 세인트루이스에서 재도전

링크핫 0 693 2022.02.01 08:08
투구하는 브룩스
투구하는 브룩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불명예스럽게 퇴출당한 우완 투수 에런 브룩스(32)가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브룩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미 빅리그 4년 경력이 있는 브룩스는 2020년 KIA에 입단해 지난해 전반기까지 팀의 1선발로 활약했다.

통산 36경기에 등판해 완봉승 한차례 포함 14승 8패 평균자책점 2.79의 빼어난 성적을 남겼다.

하지만 브룩스는 대마초 성분이 든 전자담배를 구매하는 되돌릴 수 없는 일을 저질러 KBO리그 커리어를 일순간에 망쳤다.

더불어 2020년 교통사고를 당한 아들의 완쾌를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했던 야구팬들마저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지난해 8월 초 KIA에서 퇴출당한 브룩스는 세인트루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빅리그 재진입에 도전한다.

한국에 오기 전, 브룩스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에서 빅리그 4시즌을 뛰며 9승 13패 평균자책점 6.49를 남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44 [월드&포토] 세네갈 첫 네이션스컵 승리…파리에서 광란의 축제 축구 2022.02.07 800
6543 PGA투어 첫 우승 호기, 세계랭킹 39위로 도약 골프 2022.02.07 749
6542 경남FC, J리그 출신 골키퍼 고동민 임대영입 축구 2022.02.07 771
6541 KPGA, 2022시즌 캐치프레이즈 공모…2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골프 2022.02.07 781
6540 최태원 회장, 12연승 SK프로농구단 격려…"행복한 경기 해달라" 농구&배구 2022.02.07 664
6539 '요키치 트리플더블' NBA 덴버, 3연패 탈출…브루클린은 8연패 농구&배구 2022.02.07 664
6538 프로농구 4라운드 페이크 파울 4건…지난 시즌 대비 20건 감소 농구&배구 2022.02.07 662
6537 '가동력 야구'로 거듭나려는 KIA…소크라테스·고종욱이 '키' 야구 2022.02.07 687
6536 두산 미란다, 코로나19 재검사에서도 양성…이번 주 내 또 검사 야구 2022.02.07 732
6535 [권훈의 골프 확대경] 미컬슨, '친정' PGA투어 저격했다가 '밉상되나' 골프 2022.02.07 779
6534 '변칙 투구의 달인' KIA 투수 놀린…4가지 투구폼으로 KBO 도전 야구 2022.02.07 703
6533 KBO, 유소년 투수 위한 연령별 교육 영상 제작 야구 2022.02.07 781
6532 KBO, 제주서 예비 고교 선수 40명 '넥스트 레벨' 2차 캠프 야구 2022.02.07 719
6531 프로농구 인삼공사 코치진 1명 코로나 확진…7일 경기 연기 농구&배구 2022.02.07 708
6530 中축구팬들, 여자팀 우승하자 "남자팀 쫓아내라" 조롱 축구 2022.02.07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