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뽑은 올해의 선수도 레반도프스키…벤투는 조르지뉴

손흥민이 뽑은 올해의 선수도 레반도프스키…벤투는 조르지뉴

링크핫 0 693 2022.01.18 07:55

박항서는 음바페, 신태용은 살라흐에게 1위 표 행사

FIFA 올해의 남자 선수 레반도프스키
FIFA 올해의 남자 선수 레반도프스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손흥민(토트넘)이 뽑은 2021년 최고의 선수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였다.

레반도프스키는 18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1'에서 올해의 남자선수상을 2년 연속 받았다.

수상자는 각국 대표팀 감독 및 주장, 미디어와 팬 투표를 합해 선정했다.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선택도 레반도프스키였다.

FIFA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세부 투표 결과에서 손흥민은 올해의 남자선수 부문 1위 표를 레반도프스키에게 행사했다.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에게 2위, 은골로 캉테(첼시)에게 3위 표를 던졌다.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조르지뉴(첼시)에게 1위 표를 줬다. 벤투 감독의 2위는 캉테, 3위는 메시였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은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메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순으로 투표했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이 뽑은 1∼3위는 살라흐, 레반도프스키, 캉테였다.

김상훈 괌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메시, 살라흐, 음바페 순으로 1∼3위 표를 줬다.

북한의 윤정수 감독은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엘링 홀란(도르트문트)을 1∼3위로 뽑았다.

한국 미디어 대표로 참가한 이건 스포츠조선 기자는 레반도프스키, 메시, 캉테 순으로 투표했다.

손흥민은 올해의 남자 감독을 뽑는 투표에서는 소속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1위로 뽑았다. 2위는 토마스 투헬(첼시), 3위는 페프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감독이었다.

벤투 감독은 투헬,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을 1∼3위로 선택했다.

알렉시아 푸테야스(바르셀로나)가 수상한 올해의 여자선수상 투표에서는 한국 대표팀 주장 김혜리(인천현대제철)가 지소연(첼시)의 이름을 1위 표에 적었다. 2위는 서맨사 커, 3위는 페르닐레 하르데르(이상 첼시)였다.

콜린 벨 한국 대표팀 감독은 카롤리네 그라함 한센(바르셀로나), 하르데르에 이어 지소연을 3순위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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