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3연승 지휘한 라즈, EPL 첫 이달의 감독 영예

울버햄프턴 3연승 지휘한 라즈, EPL 첫 이달의 감독 영예

링크핫 0 749 2022.02.05 08:35

1월의 선수에는 맨유 골키퍼 데헤아

브루누 라즈 울버햄프턴 감독.
브루누 라즈 울버햄프턴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황희찬(26)의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지휘하는 브루누 라즈(46·포르투갈) 감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EPL 사무국은 4일(한국시간) 라즈 감독이 2022년 1월 EPL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라즈 감독은 페프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 위르겐 클롭(리버풀), 딘 스미스(노리치시티) 감독과 경쟁해 처음으로 EPL 이달의 감독에 뽑혔다.

EPL 사령탑으로 데뷔 시즌을 보내는 라즈 감독은 1월에 울버햄프턴이 치른 정규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올드 트래퍼드에서 치른 원정경기에서 EPL 출범 이후 사상 처음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사우샘프턴(3-1 승), 브렌트퍼드(2-1 승)를 차례로 제압했다.

라즈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 소식을 전한 EPL.
라즈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 소식을 전한 EPL.

[EPL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라즈 감독은 EPL 사무국을 통해 "우리에게는 매우 좋은 1월이었기에 자랑스럽다. 팀의 경기력은 좋았고 3승을 거뒀다"고 말했다.

맨유전 승리에 대해서는 "놀라운 경기력이었다.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우리는 경기를 매우 잘했다"고 되돌아봤다.

한편, 1월의 선수상은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가 차지했다.

골키퍼가 EPL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2016년 2월 사우샘프턴의 프레이저 포스터 이후 처음이다.

데헤아는 지난달 맨유가 치른 정규리그 4경기에서 22회의 선방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63 두산 화수분야구 도울 '이적생'…올해는 임창민·김지용·강진성 야구 2022.02.11 759
6662 재미동포 사업가, 美 여자 프로축구 '워싱턴 스피릿' 인수 축구 2022.02.11 769
6661 '뒷심 부족' GS칼텍스 2연패…의존도 큰 모마·안혜진 체력 바닥 농구&배구 2022.02.11 622
6660 푸이그 에이전트 "다년계약 아닌 1년 계약·성폭행 확실히 해결" 야구 2022.02.11 697
6659 심정지 딛고 복귀 앞둔 에릭센 "예전보다도 컨디션 좋아" 축구 2022.02.11 733
6658 '적지서 세르비아에 석패' 정선민호 "브라질에는 꼭 승리" 농구&배구 2022.02.11 622
6657 정선민호, 여자농구 월드컵 예선서 세르비아에 3점 차 석패 농구&배구 2022.02.11 619
6656 MLB, 13일 선수노조에 노사협약 새로 제안…직장 폐쇄 풀릴까 야구 2022.02.11 762
6655 '황희찬 벤치 대기' 울버햄프턴, 10명 싸운 아스널에 0-1 패배 축구 2022.02.11 842
6654 조폭박물관·새만금에 골프장 50개…전북 후보들 이색공약 골프 2022.02.11 753
6653 감독 확진에 선수는 후유증 호소…코로나로 몸살 앓는 농구 코트(종합) 농구&배구 2022.02.10 662
6652 한국 축구, FIFA 랭킹 29위로 껑충…9년 4개월 만에 20위대 진입 축구 2022.02.10 730
6651 아픈 손목으로 데뷔 최다 37점 폭발…'열정맨' 이대성의 투혼 농구&배구 2022.02.10 683
6650 5연승 달성 기업은행…감독은 "선수 덕분", 선수는 "감독 덕분" 농구&배구 2022.02.10 675
6649 이대성 개인 최다 37점…오리온, 연장서 KCC 잡고 5할 승률 회복 농구&배구 2022.02.10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