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공백 이어진 울버햄프턴, 노리치에 져 FA컵 32강 탈락

황희찬 공백 이어진 울버햄프턴, 노리치에 져 FA컵 32강 탈락

링크핫 0 778 2022.02.06 07:36
울버햄프턴과 노리치시티의 FA컵 4라운드 경기 모습
울버햄프턴과 노리치시티의 FA컵 4라운드 경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A매치 휴식기가 지나도 황희찬(26)이 돌아오지 않은 가운데 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서 탈락했다.

울버햄프턴은 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FA컵 4라운드에서 같은 프리미어리그(EPL) 팀인 노리치시티에 0-1로 패했다.

이번 시즌 EPL 순위에선 울버햄프턴이 8위(승점 34)로 17위인 노리치(승점 16)보다 훨씬 높지만, FA컵 16강 진출이 걸린 대결에선 덜미를 잡혀 대회를 마감했다.

울버햄프턴은 지난달 EPL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FA컵 3라운드에서도 2부 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제압했으나 A매치 휴식기를 보내고 치른 2월 첫 경기에서 상승세가 끊겼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추가시간 노리치의 프리킥 상황에서 케니 맥린에게 내준 헤딩 골을 끝까지 만회하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으로선 황희찬의 공백이 아쉬울법한 경기였다.

지난해 8월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프턴으로 임대된 뒤 초반 리그 6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맹활약한 황희찬은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는 부상 공백이 이어지던 지난달 말 울버햄프턴과 2026년까지 계약을 맺고 완전 이적했다.

울버햄프턴의 브루누 라즈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은 이제 팀과 함께 웜업을 하기 시작했다"고 상태를 전해 복귀까지는 시간이 다소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34 DB 허웅, 팬들이 모은 '올스타 최다득표 상징' 쌀 원주시에 기부 농구&배구 2022.02.10 617
6633 홍성민, 1억2천500만원에 사인…NC, 연봉 계약 완료 야구 2022.02.10 765
6632 여자 프로배구 '코로나19 비상'…인삼공사·도로공사 선수 확진(종합) 농구&배구 2022.02.10 605
6631 문밖으로 나온 두산 타자들…실외구장에서 타격 훈련 야구 2022.02.10 744
6630 '악동 탈피' 푸이그 "벤치클리어링 발생? 아무것도 안해야죠 " 야구 2022.02.10 733
6629 '두산 불펜의 핵' 홍건희 "여전히 많은 경기 등판하고 싶어" 야구 2022.02.10 716
6628 프로농구 SK·KCC·KGC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경기는 예정대로 농구&배구 2022.02.10 595
6627 결혼·억대 연봉·등번호…강승호 "잘해야 할 이유, 또 생겼다" 야구 2022.02.10 763
6626 현대건설에 이어 인삼공사도 '코로나 비상'…선수 2명 확진 판정 농구&배구 2022.02.10 612
6625 박지수 합류한 정선민호 "월드컵 본선 진출 기대" 농구&배구 2022.02.10 617
6624 '제이슨 지암비 동생' MLB 출신 제러미, 향년 47세로 사망 야구 2022.02.10 736
6623 황희찬 복귀 임박…울버햄프턴 감독 "훈련 한 번 더 지켜보고" 축구 2022.02.10 758
6622 K리그2 이랜드, 아르헨티나 출신 공격수 까데나시 영입 축구 2022.02.10 798
6621 첼시, 알힐랄 꺾고 클럽월드컵 결승…파우메이라스와 격돌 축구 2022.02.10 801
6620 최태웅 감독 "명문구단 공든 탑 무너질까…각성해야 한다" 농구&배구 2022.02.10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