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타 30점'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완파하고 2위 수성

'케이타 30점' KB손해보험, 우리카드 완파하고 2위 수성

링크핫 0 573 2022.02.05 15:41
케이타(왼쪽)와 세터 황택의
케이타(왼쪽)와 세터 황택의

[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누르고 2위를 사수했다.

KB손보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5라운드 방문경기에서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0(25-19 25-23 25-16)으로 따돌렸다.

3위 우리카드에 승점 1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던 KB손보는 이날 맞대결 승리로 간격을 승점 4점으로 벌리고 2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아울러 KB손보는 1위 대한항공과의 승점 차이를 4점으로 좁히고 6라운드에서 정규시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KB손보는 노우모리 케이타가 양 팀 최다인 30점(공격 성공률 62.79%)을 터트리며 해결사 역할을 확실히 했다. 김정호와 한성정도 각각 10점, 8점을 보탰다.

2세트가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1세트를 손쉽게 따낸 KB손보는 2세트에서 알렉스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를 앞세운 우리카드와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22-22에서 알렉스의 서브 에이스가 터질 때만 해도 우리카드가 2세트를 가져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KB손보는 케이타의 스파이크로 균형을 맞춘 뒤 센터 박진우가 알렉스의 회심의 한방을 가로막아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케이타는 서브 에이스를 꽂아 넣고 2세트를 마무리했다.

승기를 잡은 KB손보는 3세트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맹공을 펼쳐 세 세트 만에 경기를 끝냈다.

우리카드는 공격은 물론 블로킹(5-9), 서브(2-5) 대결에서 KB손보에 모두 밀리며 2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03 KBO 이사회 "3월 2일까지 구단별 총재 후보 추천" 야구 2022.02.18 700
6902 부산 국민의힘 "이광재·박재호 골프, 사과로 끝날 일 아냐" 골프 2022.02.18 734
6901 프로야구 한화 1군 캠프서 선수 6명 코로나19 확진 야구 2022.02.18 658
6900 '슈퍼골프리그' 맞선 PGA 투어, 팀 대항 경기 추진 골프 2022.02.18 717
6899 프로야구 두산 선수 1명,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양성 야구 2022.02.18 694
6898 K리그1 강원, 이랜드서 뛰었던 미드필더 코바야시 영입 축구 2022.02.18 823
6897 김시우, PGA 투어 제네시스 대회 1R 람·매킬로이와 공동 22위 골프 2022.02.18 739
6896 'US오픈 6회 개최' 오클랜드 힐스 골프장 클럽하우스 화재 발생 골프 2022.02.18 802
6895 KBO 퓨처스리그 4월 5일 개막…6개월간 총 625경기 야구 2022.02.18 742
6894 황의조의 보르도, 최하위 부진에 사령탑 교체…기옹 감독 선임 축구 2022.02.18 736
6893 "사우디 겁난다"는 미컬슨 "PGA투어 개혁하려고 사우디와 협력" 골프 2022.02.18 746
6892 대만 좌완 강속구 투수 린위민, 애리조나 입단 계약 야구 2022.02.18 693
6891 바르사, 유로파리그서도 위기…16강 PO 첫판 나폴리와 무승부 축구 2022.02.18 727
6890 4월 1일 개막 가능할까…MLB 노사, 15분 만에 협상 결렬 야구 2022.02.18 716
6889 김민재 부상으로 전반 후 교체…팀은 UECL 16강 PO 1차전 패배 축구 2022.02.18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