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준형 더블더블' 인삼공사, DB를 3연패 늪으로

'변준형 더블더블' 인삼공사, DB를 3연패 늪으로

링크핫 0 619 2022.02.02 17:25
레이업하는 인삼공사 변준형.
레이업하는 인삼공사 변준형.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주 DB를 3연패 늪으로 밀어 넣었다.

인삼공사는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DB를 81-63으로 제압했다.

변준형이 16점 12어시스트, 대릴 먼로가 16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고 오세근이 16점 7리바운드, 전성현이 11점을 보태며 인삼공사의 승리를 합작했다.

시즌 22승(15패)째를 수확한 4위 인삼공사는 3위 울산 현대모비스(23승 15패)를 반게임 차로 추격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DB는 16승 21패가 돼 창원 LG와 6위 자리를 나눠 갖게 됐다.

DB는 이준희가 18점,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12점 10리바운드로 제 못을 했지만, 인삼공사의 집중견제에 허웅이 8득점에 묶인 것이 아쉬웠다.

인삼공사는 1쿼터부터 DB를 9점으로 봉쇄하고 23점을 몰아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DB는 1쿼터에서 야투 18개를 던져 3개만 성공시키는 등 극심한 슛 난조를 보이며 주도권을 빼앗겼다.

2쿼터 들어 DB 오브라이언트의 공격이 살아나는 듯했지만, 인삼공사는 변준형과 박지훈 등의 득점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3쿼터에서도 인삼공사는 문성곤과 전성현의 3점 슛 등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쿼터 막판에는 30점 차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DB는 이날 인삼공사(6개)의 세 배 가까운 16개의 턴오버를 저지르며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04 아데토쿤보와 맞대결서 웃은 엠비드…필라델피아, 밀워키에 신승 농구&배구 2022.02.18 583
6903 KBO 이사회 "3월 2일까지 구단별 총재 후보 추천" 야구 2022.02.18 699
6902 부산 국민의힘 "이광재·박재호 골프, 사과로 끝날 일 아냐" 골프 2022.02.18 734
6901 프로야구 한화 1군 캠프서 선수 6명 코로나19 확진 야구 2022.02.18 656
6900 '슈퍼골프리그' 맞선 PGA 투어, 팀 대항 경기 추진 골프 2022.02.18 717
6899 프로야구 두산 선수 1명,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양성 야구 2022.02.18 691
6898 K리그1 강원, 이랜드서 뛰었던 미드필더 코바야시 영입 축구 2022.02.18 820
6897 김시우, PGA 투어 제네시스 대회 1R 람·매킬로이와 공동 22위 골프 2022.02.18 738
6896 'US오픈 6회 개최' 오클랜드 힐스 골프장 클럽하우스 화재 발생 골프 2022.02.18 801
6895 KBO 퓨처스리그 4월 5일 개막…6개월간 총 625경기 야구 2022.02.18 739
6894 황의조의 보르도, 최하위 부진에 사령탑 교체…기옹 감독 선임 축구 2022.02.18 735
6893 "사우디 겁난다"는 미컬슨 "PGA투어 개혁하려고 사우디와 협력" 골프 2022.02.18 745
6892 대만 좌완 강속구 투수 린위민, 애리조나 입단 계약 야구 2022.02.18 693
6891 바르사, 유로파리그서도 위기…16강 PO 첫판 나폴리와 무승부 축구 2022.02.18 725
6890 4월 1일 개막 가능할까…MLB 노사, 15분 만에 협상 결렬 야구 2022.02.18 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