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우승 도전 여자축구, 8강·4강전과 '판박이 선발' 가동

아시안컵 우승 도전 여자축구, 8강·4강전과 '판박이 선발' 가동

링크핫 0 731 2022.02.06 18:54

지소연·조소현·이금민 등 총출동

3일 필리핀과의 준결승전 승리 당시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
3일 필리핀과의 준결승전 승리 당시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치르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에 정예 멤버를 모두 가동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6일 인도 나비 뭄바이의 D.Y. 파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22 AFC 아시안컵 결승전에 지난달 30일 호주와의 8강전, 3일 필리핀과의 준결승전과 완전히 같은 선수로 베스트11을 꾸렸다.

손화연과 최유리(이상 인천 현대제철), 이금민(브라이턴)이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이며, 지소연(첼시)과 조소현(토트넘)이 중원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추효주(수원FC)와 이영주(마드리드 CFF), 심서연(세종 스포츠토토), 임선주, 김혜리(이상 현대제철)가 수비진을 구성하고, 골문은 김정미(현대제철)가 지킨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이 베스트11을 가동한 호주와의 8강전에서 지소연의 결승골로 1-0, 필리핀과의 준결승전 때는 조소현, 손화연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긴 바 있다.

이번 대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수가 이어졌던 대표팀은 필리핀전에 이어 이날도 추가 확진자 없이 23명 선수 전원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승 진출로 이미 2003년의 3위를 넘어서는 아시안컵 출전 사상 최고 성적을 예약한 한국 여자 축구는 내친김에 정상까지 노린다.

중국에선 이번 대회 5골씩을 기록하고 있는 왕솽, 왕산산 등이 선발로 출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923 전북-수원FC '바르사 더비' 성사?…백승호 선발·이승우는 벤치(종합) 축구 2022.02.19 674
6922 전북-수원FC '바르사 더비' 성사?…백승호 선발·이승우는 벤치 축구 2022.02.19 728
6921 NC 선수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총 6명 격리 후 캠프 합류 야구 2022.02.19 662
6920 프로야구 키움 2022년 캐치프레이즈 '영웅이 되자' 야구 2022.02.19 663
6919 두산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동계훈련은 정상 진행 야구 2022.02.19 629
6918 만 64세 랑거, 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서 '에이지 슛'(종합) 골프 2022.02.19 729
6917 임성재,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2R 14위로 급상승 골프 2022.02.19 691
6916 만 64세 랑거, 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서 '에이지 슛' 골프 2022.02.19 709
6915 프로야구 LG 1군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나머지는 음성 야구 2022.02.19 629
6914 분데스리가 아시아인 최다출전 하세베, 코치직 포함 5년 재계약 축구 2022.02.19 720
6913 '이재성 선발 출전' 마인츠, 레버쿠젠에 3-2 역전승…3경기 무패 축구 2022.02.19 782
6912 MLB, 시범경기 개막 1주일 연기…노사협상 22일 재개 야구 2022.02.19 656
6911 '이동경 벤치 대기' 샬케, 파더보른에 2-0 완승 축구 2022.02.19 739
6910 김판곤 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 활동 시작…조준호 코치 등 합류 축구 2022.02.18 759
6909 한국 남자농구, FIBA 아시아컵서 중국·대만·바레인과 한 조 농구&배구 2022.02.18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