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타 베를린, 이동준 영입 임박…윙어 '긴급 보강'"

"헤르타 베를린, 이동준 영입 임박…윙어 '긴급 보강'"

링크핫 0 613 2022.01.28 08:47
이동준
이동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진출을 앞둔 이동준(25·울산 현대)의 행선지가 헤르타 베를린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독일 키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겨울 이적 시장 마감 4일을 남기고 헤르타 베를린이 새로운 선수 영입에 매진하고 있다. 헤르타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인 이동준과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8차전을 치르기 위해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이동준은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잠시 대표팀에서 나왔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레바논 시돈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 최종예선 7차전(1-0 한국 승)이 끝난 뒤 "이동준은 본인 요청으로 독일 구단 이적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선수단과 별도 일정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동준은 이적에 필요한 절차를 밟은 뒤 30일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이동, 대표팀에 합류해 내달 1일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리아와 8차전을 준비한다.

키커는 이동준이 주로 오른쪽 측면에서 뛰며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 참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K리그에서 부산 아이파크, 울산 현대를 거친 것과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사실도 빼놓지 않았다.

매체는 "계약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헤르타가 지불해야 하는 이적료는 100만 유로(약 13억4천만 원)"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헤르타의 프레디 보비치 전무이사는 이미 일본의 하세베 마코토, 가마다 다이치 등 아시아 선수들과 좋은 경험을 했다. 이동준은 윙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 보강'"이라고 설명했다.

키커에 따르면 헤르타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동준 외에 프랑스 U-17, U-18 대표팀 출신인 켈리앙 은소나(20·SM 캉)도 영입할 계획이다.

다만 십자인대 부상에서 회복 중인 은소나는 다음 시즌부터 뛸 수 있을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40 김주형·김비오, 아시안투어 사우디 대회 2R 공동 21위 골프 2022.02.05 715
6439 여자축구 WK리그, 3월 19일 개막…현대제철-수원FC 개막전 격돌 축구 2022.02.04 666
6438 [프로배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2022.02.04 618
6437 현대건설, 12년 만에 역대 최다연승 타이 14연승 달성(종합) 농구&배구 2022.02.04 615
6436 현대건설, 12년 만에 역대 최다연승 타이 14연승 달성 농구&배구 2022.02.04 556
6435 [프로배구 전적] 4일 농구&배구 2022.02.04 548
6434 [프로농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2022.02.04 611
6433 프로농구 SK, 9년 만에 팀 최다 타이 11연승…최준용 '펄펄' 농구&배구 2022.02.04 619
6432 [프로농구 전주전적] SK 86-72 KCC 농구&배구 2022.02.04 600
6431 남자프로배구 김인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농구&배구 2022.02.04 570
6430 프로야구 NC, 자가격리 중이던 1군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야구 2022.02.04 744
6429 K리그1 울산, 일본인 미드필더 아마노 준 임대 영입 축구 2022.02.04 676
6428 전 롯데 스트레일리, MLB 애리조나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과 계약 야구 2022.02.04 741
6427 한화, 국내 선수 1명 코로나 확진…접촉 없는 류현진 '정상훈련' 야구 2022.02.04 738
6426 프로농구 4라운드 MVP에 SK 김선형…9년 만에 수상 농구&배구 2022.02.04 574